꿈꾸는 봄날앞에 서성이며^^* 옹달샘

 

 

 

 

 

 

 

 

꿈꾸는 봄날앞에 서성이며^^*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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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한자락에

겨우내 시린 상처를

아지랑이처럼

홀로서기를 향한

아리랑삶의  노래소리가~   

보다  더 성숙한 내일을

약속할 소망이 있어

살아가는날들이

마냥

힘겨움에

지친날들일 수 없다는걸~~~~

 

                                                          

 

우리는 꿈꾼다~

매일 매일

달려가는 시간속에서

계절속에서 ~

혼신의 열정을 향한

사랑을 꿈꾼다~

 

꿈꾸는 삶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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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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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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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이는날들~~~

허무함에 지친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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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을향한

우리네 삶이

아리랑 삶속에

꽃피는 사랑의길  걸어가시옵길~~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나날들 열어가시옵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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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창한 봄날엔

다시

또

꿈을 향해

계절속으로

누군가

가슴에~

기억속에~

아름다운향기로 다가서는

옹달샘이 되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고 싶다

.

.

당신의 꿈속에

살아숨쉬는 꿈의 동반자로

생명의 소리로

오늘도

이 아름다운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옹달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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