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울막내아들 작품감상하며 쓰는 중개일기 ~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

우리옹달샘 2013. 2. 20. 01:20
728x90

 

28236

28237

 

 

 

.

^^*울막내아들작품감상하며

쓰는 중개일기 ~~^^*

 

ㅎㅎㅎ

이틀째

작업한 작품 ㅋ~~~

.

엊저녁엔 모자만 달랑 그려놓고~~

또 무슨 장난하나 했더니~~

~~

*햐~~~~~~~

신기한 동물이 숨어서 쉬고있었네^^*@

.

.

고1 올라가는 봄방학~~

때마침

멋진 소년이 되고싶고

멋진 어른으로 자라고싶은 아들~~

.

고1 올라간다고~

잠시 고등학교가기전 맘껏 놀기로작전 전략~~

.

축구부 합 22명 모집해서

아침부터 어디 출근하는줄 알았넹

.

멋진폼잡고

축구하러 쏘다니는뎅~~

.

초딩 고학년때

중간놀이 쉬는시간에

전교생을 몰고 다니는

울막내아들 축구실력은~~

.

배꼽잡고 재밌다고  발동동 굴러갈일~~

.

비방 대 공개해보면~~

.

체력이 막내라 신약한 사주~

머리는 꾀돌이라~

돌지날무렵부터

절대로 시골에가면

대낮에 뜨거운 햇살아래 놀지않고

그늘막으로 얼른 발걸음 옮기는아이~

도대체 누가 시켰나싶을정도로

그저 아무생각없이

호기심에 된통 동네가 떠들썩한 누나랑

정 반대로~~

알 수 없는 아이로 혀를 차게했던날들~~

...

그런 막내아들이

인기몰이 꽃미남으로 살아가는 비법은

.

아빠한테

축구공 제일 좋은것 비싼것하나

사달라 졸라서 인기몰이시작~

친구펜클럽을 만들어

ㅋ 왕창 한바탕

운동장 한가운데 집중하다~

문지기 꼴키퍼 슟돌이로 전략~

.

모자속에 쉬고있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아들^^*

.

.

막내는 역시 다 커서도 막내네~

둘째누나는 신입생 단합대회

여행간 사이에

큰누나는 이제 다시 복학한다며~

도서관과 원룸에짐을 한가득 실고 들어온날~

하루 하루가 늘어나는 울식구들~~

.

바람돌이 꾀돌이 모자속

강아지들펜까지^^*

.

.

지난년말에 독거노인연탄나누기사업동참으로

장닭통에 기타 등등

구구절절 사연많은돈 거금을

저소득연타나누기 3세대

연탄 6백10장

서구 광장 소식지에 올라온글을보고

지인 사모님  달려와 놀리시는뎅

1천장을 왜 못채웠을까~~~

.난 몰라요~

부끄러워죽을노릇이지만~

어쩔수없다고

매번 다녀가시는 단골 사모님 정성에

우리공인 다녀가시는 사랑하는 손님들

단골손님들 기타 등등

그 모든분들이

흐뭇하고 가슴뿌듯하게

우리공인에 맘편히 다녀가시라~~

안좋은 광고가 나가서 우리공인발길한걸

후회하시지 않도록 최선의 배려를 한 옹달샘마음의자리~

.삼실 놀러와 보심 금방 압니다~

.

.

세아이에

점점 늘어나는 식구들

그리고

일복천복뿐인 하루 24시간 내내  일거리들~

.

늘어나는 식구들은

실제 야생동물들 먹이주러

밤마실 갈때도 종종 있다보니~

사무실앞에 물한잔

두기도 하고

더운여름날 지나가다 목적시고 가라고

야옹도사가 대다수던걸~

달성습지엔 작은 벌레들~

.

갓바위엔 납작 업드린 밤벌레들~

.

그리고

우리 살아가는날들중

아프고 힘들고 지친영혼들

실제로 힘없고 배고프고 아프고

혼자 힘으론 어쩔수없는 사람들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중

특히

어렵고 힘든 지인들 계시면

특별히 조금더 챙겨드리고싶은건

측은지심 옹달샘 천심인걸~

.

계약이 잘 안되어 힘들어하시는 소장님들

지인들  보면 한개라도 더 챙겨드리고싶고

한건이라도 더 일하라고 주고싶은것도

모두

사람으로 살아가는 근본이기에

우리공인 박소장이 부자라서가 아닌

그저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길을 가는 수행자로

삶을

살아가는 철학을

배우고 익히고 깨친자인것뿐~~

.

정.기.신 합일체로

나안의 나와 타협하지않는

불멸의 영혼을 간직한

울님들

되시옵길

간곡히 부탁드리오며~~

....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마감하며^^*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드림

.

053-554-3456

010-300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