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 ^^*
드디어 블로그 주소 간판에 현수막 올린날~~
사연많고 한많은 이 블로그와 간판을 ~~ 그 누가 알까~~
천년의 세월이 가고 또 가면 ~~
바람처럼 구름처럼 들려오는 이야기가(전설속여인이) 되리라~~ 옹달샘드림 ~~
어젯밤 늦은 저녁시간에 미역국에 친구랑 저녁먹는다고 밖에 계신
블로그펜 사장님한분 추워서 덜덜 20분떨다가 들어오셨는뎅~~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한잔 들고 상담오셨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맛난커피한잔 사들고 오셧는데~
오늘 블로그 현수막 간판 올린날인걸~~아셨을까~~
바쁜걸음속에서도 잊지않고 커피를 사오신분께
평생 잊지못할 아름다운감동이 그림처럼 펼쳐지는날~~
서한이다음 분양받아볼까요란 말씀~~
성실함의 대명사처럼 보이는 관상과 인상에 흠뻑 빠져서 ~
울딸도 이렇게 멋진 젊은 신랑감있음 시집보내고싶다고~
(사실은 세아이 모두 스님되라 하고 싶은걸~~ 엄마도 역시 훗날꿈인뎅 가능할까~)
산다는건 이런것~~~
아직미완성작품~~ 내일오전 10시 선약손님계셔서~ 내일 밤중에 다시 정리하기로~~
실시간 스마트폰 카토스토리에 한순간 한순간 갓바위 수행길목에서 깨우침을 얻은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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