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수능엄마로 수행기도 마감하고 우리공인 박소장으로 울님들곁을 지키며 업무 정상 복귀합니다^^*

우리옹달샘 2012. 11. 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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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합격의 영광을 안고 다시 태어나실 우리 대한의 아들.딸들에게 ~~ 마지막 열정을 발휘했던 그 감동의 순간들을 평생 가슴에 영혼에 안고
찬란한 삶의 성공한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 태어나시옵길~~ 열정과 인내와 꿈과 목표를 향한 과감한 결단력과 함께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대한민국으로 아리랑 고개의 주인공으로 자리하시옵길~~ 옹달샘 드림~

내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집중합니다~~

해방을 맞이한 수능 엄마로 ~~ 만세 부르듯~~ 우리 딸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재밌는 현상은~~
불당에가서 왕초 우리딸것을 켜놓고 빙둘러 작은초로 호위병 진열해서~
친구들 선생님들 가족들 친지들 모두 호위병되어 ~
ㅋ 우리딸에게 기운집중해 달라
두손 모아 기원하고 왔더니만~~

ㅋ 오늘 우리딸 수능시험장에~~신기한일이 일어났습니다~~

중학교때 아주 친한 친구가 갑자기 같은반에서 시험치게되고~~
중2때 선생님께서 첫교시에 감독선생님으로 오시게되고~~

중2때 선생님은 우리딸이 너무 우울해보여서~
엄마가 공부에 정신없어 아이을 돌보지 않아서 ~

엄마없는 아이인줄 알고 학비지원금을 준다고 전화주셨던것 같은뎅~
고맙습니다만~ 저희보다 더 어려운 학생들이 많으니 ~
우리딸 친구들에게 나눠달라 당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기간이 길어서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니었던날~~
지금도 눈시울이 적셔오는건 ~~
명리깨친 계기로 자리한걸~~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길을 가며~~
천지신명께 감사드리는 시간으로 하루를 마감하오며^^*
옹달샘드림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 박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