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란 어떤 모습일까~~
^^* 고사목~^^*
천년을 하루같이
이생을 지켜보시는
하해처럼 넓은 마음을
아름답고 담대한향기를 배우고싶은날 ^^*옹달샘
그래도 사랑하라
벌통처럼 소란피우는
손님들 비위맞추기도 이젠 어쩔수없이
중개업자로 길을 가는날~~
소신껏 일하자~~ 정도껏 일하자~~
아닌경우엔 손님들 훈육도 마다하지말자~
이 모든 사명감이 이제 서서히 무너져가는걸~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시 또 갓바위 야간수행길을 택하고 싶은날~
천신께선 이젠 그런 자유도 주시지 않는가~~
이 가을에 낙엽은 물들고!!!
허한세상~ 낙엽처럼 가버린 시간들~~
측은지심 길을 가던 내 열정의꽃은 ~~
어느사이 ~~
다시 길을 묻는구나~~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는날~~~~
.
.
파란 바람한점 몰아친날엔 ~~
.
.
.
산으로 들로 달려가고싶다~~
.
.
.
참 자유를 향하여~~ 옹달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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