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우리막내아들 진짜 음력생일날이다.^^*
며칠전부터 갓바위 야간수행길도 미루고 ~~
막내생일날에 맞춰 다녀오기위한 준비차~
그간 공부한다~
부동산한다고~
방방거리며 한시도 쉬지않고
8년차 10여년간을
준비에 준비에 또 준비에
건망증 심한머리에 혹시나 손님들께
말한마디라도 실수할까
걱정에 노파심에 가득찬날들로
숨도쉬지않고 달려온 ~~
바람보다 더 빠른 시간을 세월을 지나온자리를~~
이젠
어느정도 부동산전부를 완전한 바닥을
이론과 실무 모두 정리하고나니~
한시름 놓인맘에
이곳저곳 온삭신이
말을 듣지 않으려 기를쓰고 있는것 같아~~
그간 돌아다니는 종합병원인 이 몸이 말을 듣지않아~
고3인 둘쨋딸과
천재적인기질을 타고난 울막내아들
개구쟁이를 위해 기도차 ~~
갓바위 주말 야간수행길로 올한해 새로운 목표를 잡아보는뎅~
하~~심심타~~
다시 또 철학공부연구하러 산으로 가고싶다고 노래노래하며~
이젠 그렇게 그렇게 하고싶던 부동산공부도 다 했고 ~
부동산 전문 연구도 다 했고
사람살아가는 모습들고 모두 명리학 사주대운분석으로 연구해보았고~~
사람들 살아가는 사회생활도
모두 바닥을 기어다니며
맛보고 느껴보고
바닥에서 온전한
바닥을 보고 생명줄을 이어가는 심리와
자신감을 갖는마음의 자세부터 ~
온통 그간 몸으로
행으로 이론으로 책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부처님처럼 수행의 단계 단계와
수행의 최고점인 뇌진통(눈물샘 피부샘.콧물.기타 호르몬샘 )마져
없어져 버린날들로
그지없이 참 자유인으로 해탈을 얻은날들의 참 자유의 깨우침을 얻은날의 기쁨들을~~
오행상생상극과 오행의간단을 기질을통해 ~~
그 모든걸 아~하 ~바보 도 터지듯 ~
나풀 나풀 가벼운 나비처럼
내 영혼과 내마음과 내몸이 정기신 합일체 되어 자유롭던 시절을~~
오직 측은지심뿐이었던
그날들의 인간성만 갖고 다니던날들~
갖은거라곤 ~~
휴대폰 하나에 ~
달랑 달랑 버스비 한잎만 들고 다니던날들~~
머리속엔 전세계 정세를 한눈에 쫘악~
~꿰차고~~
단추 하나 키워드 하나 열면 그속엔 백만가지 지식들이
갖가지로 엮어나오던 백과사전같은 기계인간처럼 ~~
마음속엔 온통 하늘과 땅을 바다를 온 우주만물 자연을 모두 품어안고~ 지나가는 새들과 꽃들과 바람결과
심지어 가만 앉아있는 돌무더기와 무생물인 나무상자들 물체들하고 기로써 대화를 나누던 시절을~~
그 아름다운 세계를 잊을 수 없어~~~
다시 또 그들과 함께 내인생의 마지막장을 자연과 함께 친구되어 살아가고싶다~~
거기다 욕심내어~~철학공부 명리학에 풍수기운터분석에 몰두하고싶은뎅
철학계통은 가업이라 타고났기에 조금만 집중하면 금방 볼 수 있어 오히려 더 적성에 맞는뎅
무속연구를 같이 병행한다고? ~
무속세계의 기운들을 느끼고 보고 듣고 온통 무속세계를 즉시하며 연구해보는뎅~
이분야는 아무레도 완전한 바닥은 보기가 힘들것 같아~
왜냐면
벌써 무속인들보다 더한 천기를 직접받은몸이라~
별반 무속인이 되고싶지도 않고~
될 필요성도 없고~
오직 철학과 풍수터기운분석과 현대오행상권분석을 통해~
무속세계는 참고로 하고 현대미래과학기술과 현대심리학 철학을 접목시켜서 ~~
지금 현재 내모습처럼 아프지도 않고 애걸복걸하지도 않고 욕심없이 살아가는 모습으로
연구논문을 체계를 잡아 비평가처럼 구석 구석 일목요연하게
나약한 사람들 신약한 사주가 대다수라 나약한 사람들을 일으키고 깨우치게하여 보다 더 강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다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그간 이 몸이 직접 몸으로 행으로 깨친 깨우침의 작은 소리들을
직접 들려드리고싶은 욕심이다~
부동산도 또한 이 넓고 큰 빙산의 일각일뿐인 부동산을 그 거대함을 ~~~~
시간낭비없도록 재산낭비없도록 한시바삐 그간 보고 듣고 느끼고 깨우쳐온 길과
전통부동산원론을
가닥을 잡아 체계를 잡아 이 업계에 입문하시는분들께 내작은 노력이 그분들삶에 큰 활력소가 되어
피터지지않고 나처럼 시간낭비 체력낭비 물질낭비 하지 않도록
온정성을 들여 단 시일안에 그저 그래도 일반 기업체 직원들
월급정도의 수입은 올릴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드리고싶은 욕심으로 부동산전문연구 실무책을 만들어 드리고싶은 욕심~~~
(각 파트별로 실무기술책 비법을 전수해주기로~~)
이 많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일복천복인 이사람 팔자가 어디 가겠는가 하고~~
자원봉사통한 다음 생을 준비하며~~
이젠 정말 뒷방 늙은이처럼 그저 자연으로 돌아가 산으로 들어가고싶다고 하소연 하소연뿐~~
(돌아오지않는 메아리소리뿐.....)
건강이 너무 갑자기 안좋아진건 ~
역시 나태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중~
매일 매일 손님들 물건알선 부탁에 머리가 흔들리는날들~
그 중~일전에
상가주택 현금 4억짜리 구해달라는 새댁은 어쩜 그리 야무지게 살아왔을까~
남자소장님들만 앉아있어 겁나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조곤조곤 지난번 아파트 매물 찾으러 한번 찾아왔는데
너무 세심하게 상담을 잘해주어 다시 찾아왔다고 그 멀리서 그 많은부동산들을 모두 지나치고 여기까지
인연하기란 참으로 힘든 발걸음아니었으리라 ~기타 등등
3년전 아시는분 수성구 아파트 팔아달라는걸 ~
그냥 조금 여유있음 전세 돌리시고 갖고계심
다시 오를시기니 2년있다 팝시다...
고개 끄덕이며~ 전세 돌리고~
얼마전 다시 이젠 팔아도 좋겠다고
세입자 이사가 정해졌다며 흔쾌히
미영씨 알아서 가격조정해달라며 부탁하신다..(약 5천만원오른것같아 ~대박이다)
복지재단 모 국장님은 이젠 옹달샘 펜이고~~
훗날 부동산해서 혹시 그럴일은 없겟지만~
돈많이 벌어놓으면 제 쓸거라곤 워낙 물질욕심없기에 ~
작은생활비 빼고는 모두 자원봉사단체 후원금으로 기부하도록 부탁해놓았기에~~
각 파트별로 ㅋ 원칙주의에 어쩔수없는 성격탓~
첫째 보육원후원금~~다음 세대를 이어갈 후손들이 잘 자라도록~~
둘째 손녀소녀가장에게 장학금전달 ~~ 배움의 한을 맛보지않으신분은 모르실거라~
셋째 독거노인들연탄돕기 기타 독거노인들께~~ 현재 우리 세대를 존재하게 해주신 잘했거나 못했거나
이나라 이 강산을 허리띠 조아가며 일으키신분들이기에~~시대의 아픔을 같이 나누도록~~
마지막은 공인중개사님들 중개업자들만 위한 복지재단 요양원~ㅋㅋ 꼬랑 할매되도록 같이 나누고 아끼고
업을 함께 합시당~~늙어서 죽기전까지 할 수 있는업~ (자격요건 있음 20년이상 현업에서 저랑같이 계속일같이 나누며
기쁨도 아픔도 잔머리돌리기 뒤로물건빼돌리기등 치사한짓을 했어도 ㅋㅋ 함께 길을 걸어온 동고동락한분들중 ~ 기타등등 )
한치라도 공평치 않음 속터져 죽는사람인고로~~
(울신랑하고도 돈거래는 분명히 지금 삼실 자금대준걸 이자계산해서
꼬박 꼬박 주었는뎅 요즘 부동산 경기가 안좋고 몸이 안좋아~ 몇달째 ㅋ 이자못주고 버티고 있는중~~)
이렇게 하나 하나 생명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꿈만같은 일들을 목표잡고 계획잡고 돌아보니~~
........
그저 성심껏 그간 공부하고 연구한 밤낮없이 노심초사 잠을안자고~~
..
10여년차
아니 평생을
그리고 또한 ~~
천년전부터 ~~~
이 업을 하기위한 준비로 ~~
왜그리 바빴을까 ~
누가 뒤에서 쫒아오는것도 아닌뎅~
...
뒤돌아보니 ~
저만치 벌써 8년차를 지나고 ~
블로그 개설 8월 24일이면 만 8년차 10여년이 다되어간다.. .
ㅡ블로그 개설 8년차 기념을 위해 작은일을 하나 만들고싶은뎅~~
소원이 이뤄질까~~ ~~~
블로그를 정리하여 ~
작은 책한권으로 만들고 싶은걸~
막내제부한테 출판사 인쇄부탁 해볼까~ 싶고~
그간 살아온날들이 모두 피 터지는 전쟁속이었기에~
아둔한 성격탓에 무지기로 힘든세월을 다 건너고 건너오니~~
이젠 내앞엔 거침없는 질주뿐이라라~~
소원하고싶은뎅~ㅋ
그것또한 욕심~~
지금부터 보다 더 큰 고해 바다가 펼쳐지기 시작이라고~~
그간 살아온 선배님들 사모님들 말씀이다~
제아무리 살아온날들이 힘들고 어렵다해도
그래도 우린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며~~
서로 서로 사랑을 나누는 한 가족 한 핏줄 같은 끈끈한 정이 샘솟기에
현재 우리나라 ~~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되는걸~~
보다 현명한 삶으로
지혜롭게 인생을 삶을 펼쳐나가길~
바래보며~~
울막내 생일선물로 이글을 써서 정리해 봅니다~~
먼훗날 눈감는 그 순간에 ~~
순수,그 아름다운날들!이 영원하길 바라며~~영 dud3080
우리공인 박소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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