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야경과 그리고 일년반 그 이후^^* ~~~
^^* 천년을 하루같이~~~^^*
중생들삶을
어루만져 주시는
칠곡 안양 마애 미륵부처님모습처럼^^*
살다 살다 지친 어느날 ~
우연히 발길을 주던그곳처럼 ~~
살아가는날들이 매번 똑같을순 없다지만
그래도
우린 서로 서로 아끼고 소중히 해야할 인연이기에^^*
지혜롭고 현명한삶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래보는날 ^^*
천년의 아픔과 고통도....
묵묵히 지켜보고 계시는
안양마애미륵부처님전에~~
천년의 아픔과 고통을
모두 훌 벗어버린날^^*
해탈의 기쁨을 얻어
새삶의 목숨줄하나잡고
살아가는 연습을 해보는날^^*
무더운 휴일날 사무실을 지키며
오늘 하루도
내앉은자리
내 터전의 중요함을 일깨우며~~~~
지난 여름 ~~~~
원룸찾아 다녀간 손님이 다시 또 벌써 돌아
저희 삼실을 찾아주니
고맙고 기쁘고
이 제
개업후 일년반~~~
지나간 손님들이 다시 발길을 돌려주시니
가슴 한켠에 아련함이 베이는건
울고웃는날들속
주마등처럼 지나가는세월을~~
개업후
..
하루도 빠지지않고 삼실을 지키며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 이 몸으론 정말 힘든일.....
새벽3시~4시에 잠을자는사람이라~~상상해보시길)
(지난 설이후 해인사 수행기도 부동산입문 8년차 처음 안식기도가던날 제외)
.
.
고달픈 삶의
선배로 후배로 언니로 아줌마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通(통)
하는 우리공인으로
자리한날들이
마냥 눈시울을 적시는건
애잔한 삶에 대한
집착을
아직은 버리지 못한
수행자의 限(한) 일까~~~~~
기쁜 하루로 ~~
새생명의 탄생처럼
힘찬 하루로 다시 새출발하는날들속~~
천년의 한을 모두 버리고
다음생을 위한
새천년의 한줄기햇살로
울님들사랑속에
오늘도 자리하며~~
옹달샘드림 ^^*
우리공인중개사 대표 소장
박 미 영 (정현)
053-554-3456
010-3000-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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