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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소리는~ 삼삼오오 옹기종기 정겨운만남으로 들로 산으로 개나리꽃 담장넘어 하늘 하늘 손짓하는 몸부림에 못이겨 ~ 정다운님찾아 화기애애 웃음짓는 들녘에서 ~ 살아가는의미를 나누게 합니다~ 따뜻한 이 봄날에 겨우내 추위에 움츠린건강부터 다시 찾으시옵길~~ 산들바람 꾀꼬리바람처럼 아름다운향기로 다가서는 울님들 사랑에 감사드리며^^* 24시간 자리를 지키는 삼실에서 오늘도 오고가는 정다운 울님들 사랑만 가득 안고 ~~ 종종걸음 이삿철 손님맞이에 분주한 하루였슴당~~ 만개한 꽃처럼 활짝 피어나시옵길^^* 옹달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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