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봄비는 종일 ~ 초록이 물드는 나무가지끝에 화사한 봄날을 약속하는날~ 바쁜일손이 잠시 횡한 바람처럼 봄나들이길에 오릅니다~ 세월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도 각양각색으로 고운음색을 드러내는 이 봄날에~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는 인생은~그저 홀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는데~ 빗님은 종일 야속타 창가에 볼을 부비는날~ 봄은 어디서 오는가~
이 봄날에 ~~ 내일의 꿈과 희망을 안고 시린날의 아픔을 ~ 그리움을 안고 떠나는 영혼이여라~ 이 봄날에 꽃은 피는가~옹달샘 -dud3080-영
'마음을 다스리는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시장의 두 얼굴 (0) | 2012.04.03 |
---|---|
2012년 4월 1일 오후 10:20 (0) | 2012.04.01 |
2012년 3월 30일 오후 11:06 (0) | 2012.03.30 |
공교회 카페 출석 인삿말 모음집 ~~ (0) | 2012.03.27 |
2012년 3월 24일 오후 08:42 (0) | 201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