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글모음

2012년 3월 17일 오전 12:23 삶의 마지막장을 그리며~~~

우리옹달샘 2012. 3. 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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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나날 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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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 임재범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삶의 마지막장을 그려보며~ ^^*


삶의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사형선고받은날~~

다시 한번 내 젊은날의 고통과 몸부림을 향해~ 질주하는 내영혼을 잠재우며~~
고단한삶의 안식처를 찾아나선다 ~~
숙명처럼 태어난 한영혼이 꽃을 피우기위한 몸부림을 가히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고단한마음과 정신을 육신을 ~~

그 모든 고행을 뒤로하고 이제 찬란한 내영혼의 날개를 다시 찾은나날들~~
삶의 길에서 자유인이 되어 세속의 중생들 세계를 뛰어넘은날들이~~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을까~~
육신의 그 고통도 정신적인 그 아픔도 가슴찢기듯 가냘픈 마음도 모두 모두 한낱 찰나의 아픔이었던걸~~
지그시 눈감은 오늘 하루는~~
내삶의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다시 한번 목표와 계획들을 정리해보는날~~

10살이전 철모르던시절~~

부지런하고 정이많은 부모님밑에 풍요로운시절을 보냈던날들~~
초등학교시절~까만눈동자에 예쁜여자아이로 총명한 아이로 여부반장이란 맞지않는 자리에서

친구들사랑을 독차지했던날들과
그 까만눈속에 뭐가 그리 그리 호기심이 많았을까~~

 산능선길을 오가며~~

해저무는 노을과  하늘을  마냥~하늘만 쳐다보고 다니던날들 ~
검은구름 흰구름 사자모양 호랑이모양 어느날은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풍경화한폭을 그려주고 가버리는 구름과 바람과 햇살과~~
무지개빛 찬란한 꿈을 먹고사는 여자아이로

내내 하늘과 들과산과 바닷가의 조화로움을 만끽하던날들~~


나약한 여자아이가 세아이엄마로 장손맏이로 시집온이후~~


그 힘든날들과 시간속을 질주하듯 달려온날들~~
욕심대왕으로 깡마른체격으로 온통 머리질끈 머리테 위로 싹 ~~올리며~~

불호령에 집안을 군대처럼 훈련시킨날들~~
게으른 호랑이 대장을 지금처럼 순한양으로 부지런한일꾼으로

 똑뚜러지는 시계추처럼 쌩쌩 돌리게 하는데 어언 20년의 피터지는 전쟁~~
ㅋ 누구나 다 아는 울집 못말리는 집안인것을 ~~
차라리 이혼해라~~

ㅋ 친구 친척 기타 등등 보살님 철학관 기타 등등

 백만가지 천만가지 길을 물어도 사주가 타고났으니

이혼해도 똑같다는말~ 체념속 ~~

죽어도 이혼녀소리듣지않으려 양반가문에 절대로 책잡히지않기위해 ~~

그고통을 누가 알랴~


이젠 두 부부 모두 똑같이 수행자처럼 살아가는날들~~


밤을 세우며 공부에 컴앞에 삼실에 앉아 정신없이 빠져있다가 도망가듯~

~집을 향해 질주하는시간도 새벽에 들어가도
호랑이 신랑은 거실에 쿨쿨 잠만잘자고 ~

아침일찍 부지런히 애들 깨워 밥챙겨주고 학교태워주고 기타 등등~~
뭐하는 사람이냐고 호된한마디에 ~~

 다음날 겨우 욕실청소에 주방대청소에 밤을 세우며 청소끝

~~쫙~~밤을세워서라도 하고싶은건
쫙~쫙~~해놓고 말고~(성격상 남한테 책잡힐일은 절대로 하지않는 경금사주 깡패사주탓)

이렇게 내인생과 내가 살아가는날들을 세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정리해보며~~


다리가 천근만근 무겁고

 어깨가 천근만근 등짝까지 휘어잡아땡기는 고통을 ~
다시 한번 예전 그대로 밤길을 하루 이틀 사흘정도 관세음보살하듯~~

차분 차분 걸어가면~~언제 그랬느냐듯~~훨 날아가는뎅~~

요즘 무속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무녀가 되는길을 연구할겸사 겸사
천기받은 이몸도 무속인이 되는건 시간문제인걸 ~~

용신이 왕인 사주에 편인이 용신이니 설마 무속세계를 빨려들지는 않겠고~~
일단 무속인이 되어봐야 그 세계를 명확히 볼 수 있는뎅~~
다행히 아주 좋은 선생님을 만나~~

밤새도록 무속세계와 영혼이 세계와 저승과 이승과 기타 무속인이 되는길과 등등
너무 너무 재밌게 눈이 똥그랗게 듣고 있는뎅~

한결같이 생일불러주면 하나같이 똑같이 말하는뎅 신기해 죽을판~~
주변에아픈사람있음 곧장 보살님이 아파서 끙끙~~

 그 원인을 일러주면 그제사 알고 아픈기운이 사라지는걸~~
기신처럼 잘 아는걸~~

 점잘본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어도

똑같이 말하는 보살은 처음이자 내인생에 마지막인연이기에
고맙고 감사하고

 대대로 후손들에게

영혼의 세계와 신들의 세계를 명확하게 분석하여 교과서처럼 보여주고싶다.

부동산을 연구하고 중개업을 연구하며

 중개업에 들어온분들이 한시바삐 맥락을 잡아

 바보처럼 당하며 업을 하는 나같은 사람은
나 혼자로 이젠 끝나야한다고 ~~

중개기술과 중개활동과 실무을

현업에 복판에서 가닥잡으며 맥을 잡으며

 하나하나 교과서를 엮어놓아야겠다고

이론과 실무연구책을 엮어놓고

 다음 새천년의 영혼의 세계로 훌 날아가야하기에~~
명리학과 오행심리와 명리학이 심리학으로 꼭 맞게 떨어지는이유를 분석하고

 연구하고 풍수터기운도 마찬가지로 ~~
풍수터에 가득찬 인간심리가 깔려있다는걸!!!

심리학의 결정체란걸~~~
그리고 무속의세계를 연구하고 무속인들의 삶을 연구하여 ~~

신의 세계를 명확하게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