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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부분 약세.. 수원 원천동 삼성1차 6.6% 최고

우리옹달샘 2011. 11. 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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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부분 약세.. 수원 원천동 삼성1차 6.6% 최고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1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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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을 걷고 있는 가운데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이달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모두 아파트 수익률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경기 수원시 원천동 삼성1차 72㎡는 이달 6.6%의 수익률로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을 통틀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10월 21일 대비 11월 18일) 아파트수익률은 서울 지역의 경우 관악구 봉천동 금강아미움 89㎡가 2.9%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구로구 구로동 두산위브 52㎡A타입은 2.4%로 2위, 서초구 잠원동 대우아이빌 51㎡A타입은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2.3%의 수익률로 3위를 차지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56㎡는 이달 중순 저가 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1.6%의 수익률을 보이며 4위에 올랐고 마포구 서교동 대우미래사랑 46㎡A타입은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1.6%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광진구 자양동 우성1차 99㎡와 마포구 성산동 풍림 84㎡는 각각 1.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6위와 7위를 기록했고 도봉구 창동 미소애 64㎡는 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초구 서초동 삼성래미안유니빌 81㎡D타입과 구로구 구로동 메이플라워멤버스빌 72㎡도 각각 0.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0위권에 랭크됐다.

신도시에서는 경기 평촌 평촌동 초원부영 49㎡가 1.1%로 1위를 차지했고 경기 산본 금정동 충무주공2단지 56㎡B타입은 0.3%의 소득수익률을 포함해 총 1.0%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10위권 내 단지들은 이달 1% 미만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수원시 원천동 삼성1차에 이어 경기 평택시 동삭동 삼익사이버 79㎡가 0.3%의 소득수익률을 포함해 총 6.6%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고 평택시 지산동 미주2차 79㎡와 경기 용인시 신갈동 갈현마을현대홈타운 83㎡가 각각 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원시 원천동 원천주공 56㎡는 6.1%의 수익률로 5위를 차지했고 평택시 비전동 동아모란 79㎡는 5.0%의 수익률로 6위, 수원시 화서동 화서주공5단지 72㎡는 소득수익률 0.3%를 포함해 총 4.8%의 수익률로 7위에 올랐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우림 72㎡가 4.6%의 수익률로 8위를 기록했고 경기 이천시 안흥동 안흥주공 76㎡와 평택시 비전동 벽산늘푸른 79㎡는 각각 4.2%의 수익률로 9위와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2000년 3월(100)을 기준으로 한 올해 11월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이 281.14, 신도시는 237.3, 경기지역은 230.8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 지수는 서울이 239.07, 신도시 235.71, 경기 251.96으로 각각 조사됐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