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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밤을 위하여^^*

우리옹달샘 2010. 11. 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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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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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밤을 멋지고 재밌게 추억한장 잘 간직하시고 오셨나요~

 ㅋ 계명대 궁산정상에 올라~성서5차산업단지를낀
다사,죽곡지구를 둘러보며~(ㅋㅋ 같이 동행한 대구고시 공부한 언니는 수성구에서 놀다가

달서구를 처음 구경하여 ㅋ 죽곡지구란 말을 아가야들처럼 젖꼭지라나요~~

왕수다로 웃음바다를 이루며~세여자의 등산길이 도토리 참새 다람쥐 갈대 노오란 국화꽃

들과 모두 모두 눈맞춤에 웃음꽃 만발한 즐산행길을 다녀오며~~)

 빼곡한 아파트숲속에 보금자리속~새들의노랫소리만 아름다운날들~

살아가는날들이 모두 모두 떨어지는 낙엽처럼 쓸쓸하다 고독을 노래하는날들이라지만~

그래도 우린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도우며 위로하며

삶의 여정을 다 함께 손잡고 가야할 동반자로 자리하기에~~

 강가에 노을에 피어나는 고즈넉한 사랑을 위한 황혼의 아름다운꿈을 그려보며~~

 10월의 마지막밤을 울님들과 함께 마음모아 사랑모아 한줄기 햇살로 자리합니다^^*

건승합시당 ^^*

 

  기나긴 삶의 굴레속에 낙엽처럼 떨어진 영혼과의

 찰나의 속절없는 운명을 뒤로하고 황혼의 아름다운사랑과 삶의 굴레속에
다시 또 내일을 향한 길을 떠나는 영혼들께

쓸쓸한 뒷모습이 안타까움에 젖은 눈물이 마르지않는건

내영혼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걸~

내꿈을 향한 길목에서 천년의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인연앞에

 작은새가 되어 날아가는 영혼들에게 아름다운행복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추억 고이 간직 하시옵길^^* 옹달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