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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값 향방 5 가지

우리옹달샘 2010. 10. 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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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집값의 향방 5 가지

미래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결과만을 놓고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으며,

항상 결과론적으로 논쟁을 합니다.

예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

성공보다는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을 최대한 줄이는 것” 이라고 봅니다.



자본과 현금이 들어가는 무엇인가를 할 때는,
고위험, 고수익은 절대로 하셔서는 안됩니다.

그 위험성을 누구보다도 몸소 겪어 봤고,

예전에 제가 경험을 해봤던 여러가지 사항을 두고 고심을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행할 때, 통계 및 숫자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통계와 숫자의 오류에 빠지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무엇이든지 참조만 하는 것이 우를 범하는 것을 줄일 수 있으며,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 가는 것은 어려운 숙제입니다.

이것은 짧은 시간내에 만들어질 수가 없으며,
경험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공부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책도 많이 사서 읽어 봐야 하고,
특히, 경제신문은 빼놓지 말고 정독해서 읽어봐야 합니다.

자본과 현금을 투자해서 무작정 시도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무작정 남을 따라 다니면서 시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꼭지에 잡고, 밑바닥에 던지는 좋지 못한 일들을 벌입니다.


이러한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잘나고 잘살고 수익을 보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의견을 묻고 경험을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멸치떼를 쫓아 다니는 행동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돈을 지불해 가면서,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과
점심 식사를 하려고 줄을 서는지 그 이유는 아실 겁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라고 봅니다.





내집마련에 대한 소중함을 올리면서,
최근에 집 값의 향방은
추석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금리를 동결시켰다고 좋아할 필요도 없고,
안좋아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피래미가 아니고,
거대한 손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 같은 피래미는 그 흐름만 잘 따라 가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시장에 나가보시면 아실 겁니다.



급매물은 이미 사라지고,

호가는 몇천씩 올라간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지역) 특히, 20~30평대가 말이죠.

전세살이가 좋다고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몇 년만 지나 보십시요.

눈에서 피눈물이 날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 졌을 때,
그 기회를 잡지 못하면 계속 누락이 됩니다.

회사에서도 승진을 하지 못하면,
계속 밀립니다.
한번 기회가 왔을 때, 때로는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도

투자의 한 요소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향방이 어디로 갈 것인지,





1. 상승하는 경우 : 30%

가. 좋다 : 유주택자 나. 싫다 : 무주택자

다. 맹점 : 팔 수 있는 기회라는 시각과 저점에 던져서는 안된다는 시각



2. 상승후 조정하는 경우 : 15%

가. 좋다 : 무주택자 나. 싫다 : 유주택자

다. 맹점 : 숨고르기 상태라는 시각과 폭락한다는 시각



3. 상승후 하락하는 경우 : 10%

가. 좋다 : 무주택자 나. 싫다 : 유주택자

다. 맹점 : 폭락 일변도로 언론에서 대서특필 할 가능성 있음.



4. 상승후 조정후에 보합 상태에 빠진 경우 : 30%

가. 좋다 : 유.무주택자 나. 싫다 : 유.무주택자

다. 맹점 :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눈치보기 심할 것 같음. 줄다리기 상태에서 이긴 쪽으로 시장은 흘러 가겠죠.



5. 개인의 운 : 15%

-. 개인의 운이 따르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이룰 수가 없음.

-. 인생에서 운은 최소 70%이상이라고 생각함.



<결론> ①반등해서 ②상승후 ③조정후에 ④보합 상태로 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여기서 조정이 되지 않고 저점을 높여 버린다면,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시장이 될 것으로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집단은 ??

연구소에 몸담고 있는 집단들, 책 장사 하는 분, 강연회 하는 분, 언론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등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보합 상태로 가는 것이 언론 플레이 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

출처 :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꾸주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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