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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윈스턴 처칠은 어떻게 보아도 역사가 낳은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용감하고 재능 있으며, 지칠 줄 몰랐고, 굴복하지 않았다. 그의 뛰어난 장점은 지혜나 판단력, 혹은 선견지명보다는 정력에 있었다. 처칠의 시심(詩心)도 큰 역할을 했다. 처칠을 결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는 정력과 시심이다. - 제프리 베스트의《절대 포기하지 않겠다》중에서 - *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 힘이 정력이라면 시심(詩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정력, 곧 몸의 힘이 있어야 지치지 않고 큰 일을 할 수 있지만 시심, 곧 마음의 힘이 있어야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처칠의 정력과 시심이 영국을 건져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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