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스크랩] 이름모를 소녀..... / 갈매기 조나단

우리옹달샘 2009. 10. 1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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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도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성화에 못이겨 노량진 특강 시간에 불렀던 노래입니다.
항상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라며..>
- 갈매기 조나단-

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stone402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날입니다^^* 한해를 멋지게 달려온 공인중개사 준비생들을 위해서 늘 마지막 특강날 공법 고광표 교수님께서 마지막수업을 장식해주신 노래~ 그날의 아름다운 눈물이 젖어드는 오늘 !! 대구고시 마지막수업일에 오늘은무슨노래로심금을울려주었을까?다시못올 기약없는날에 아름답고 행복하시옵길~옹달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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