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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혁신도시 주택건설 `신호탄'
공동주택 사업계획 첫 승인
김천에 들어서는 경북 혁신도시에서 아파트 건립의 신호탄이 터졌다. 김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경북 혁신도시에 들어설 공동주택 사업 계획이 처음으로 승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이 승인된 지구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부지를 조성하는 4공구에 있고, 면적은 약 8만㎡다. 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는 이곳에 26㎡ 184가구와 36㎡ 260가구 46㎡ 350가구, 51㎡ 80가구, 55㎡ 66가구 등 94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아파트 7동을 지을 계획이다. 주택공사는 지난해 11월 설계공모를 거쳐 현재 실시설계 절차를 밟고 있고, 뛰어난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첫 교두보로서 모든 김천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출처 : 중앙부동산경제연구소
글쓴이 : elagang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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