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장의 문제

 

 

 

 * 역장(逆葬)은 문제(問題)가 없는가?

 

 

 역장은 천지(天地)의 섭리(攝理)상 문제가 있다.

 

 후손(後孫)이 조상(祖上)의 덕(德)으로 잘 되어 나중에 조상의 묘(墓) 위로 역장을 하는 경우(境遇)가 있다.

 

 그런데 역장을 하여 조상의 혈의 훼손(毁損)을 가져오는 경우는 있어도 혈(穴)을 차지하는 경우(境遇)는 없었다.

 

 보통 발복을 일으키는 조상의 혈은 일반적으로 그 묘가 위치한 지맥(地脈) 혈의 맨 위쪽에 위치(位置)해 있는 것이 상례(常例)이다.

 

 그리고 일반적(一般的)으로 그 지맥 아래 쪽에 그 여혈이 있는 것이다.

 

 '조상(祖上)없는 후손(後孫) 없다'는 천지(天地)의 섭리(攝理)를 인식(認識)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역장묘인 사계 김장생 묘역

         사계묘를 허씨할머니묘 위에 역장함으로써 사계묘는 혈이 아니었고, 허씨할머니묘는 원래 혈이었으나 깨졌음.

 

 

 

 

 

                                      근래의 대표적 역장묘인 윤보선 대통령 묘소

 이 묘역에는 윤득실님 묘소가 혈이었으며, 그 아래 중대형 혈이 하나 더 남아있었으며 윤대통령이 차례를 지켜 조상님들 밑으로 내려갔으면 차지할 수 있었으나, 역장함으로써 혈이 아닌 곳에 드심.

 

 해인풍수가 묘역 답사 시 묘소 입구 등에서 똥개등을 집단사육하여 개똥냄새가 요동치는 곳이 많은데 이는 묘소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미치니 참조 바랍니다.

 

 

 

 

 

 

 

 

출처 : 해인풍수

글쓴이 : 해인풍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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