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성수기 시작되나? 서울 시프트 봇물 | |
스피드뱅크 | |
개구리가 잠을 깨는 경칩이 지나면서 분양시장도 봄기운이 샘솟는 분위기다. 3월 분양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비롯한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또한 제주와 대전에서 2곳의 견본주택도 개관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서울 용산구 ‘효창파크 푸르지오’ 1곳으로 조사됐다.
최고 12층 1개 동 규모로, 총 70가구 중 2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63~111㎡ 로 구성된다. 2호선 당산역과 2ㆍ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9호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SH공사가 건설하는 강일지구에서는 전용 59㎡ 112가구(5,7단지), 전용 114㎡ 123가구(2,9,10단지)가 공급된다. 강일지구는 지구 내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공급면적은 전용 36~59㎡로 구성되며, 입주는 A-1블록은 2010년 5월, A-2블록은 2010년 2월 예정이다. 군포부곡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47번 국도가 인접하고 군포IC와 부곡IC를 통해 영동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선철도 및 국철 의왕역을 이용해 서울 및 인접 대도시 접근이 원활하며, 대규모 개발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교통여건 및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한일건설은 제주시 이도2지구 164블록 '한일베라체'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한다. 최고 13층 10개 동으로 건립되며, 총 661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105~200㎡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1월 예정이다.
최고 19~25층 10개 동, 총 704가구(112~158㎡)로 구성된다. 학하지구는 인근 유성IC에서 경부고속도로, 대진고속도로 등과 연결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KTX 등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우수하고 인근에 화산천, 계룡산 국립공원 등이 인접한다.
효창3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최고 19.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
'부동산 소식(투자정보 및 스크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남권 르네상스` 20兆 투입 (0) | 2009.03.23 |
---|---|
집값 '2차 하락'은 없다 (0) | 2009.03.21 |
[스크랩] 원룸형ㆍ기숙사형 주택 건설 쉬워진다 (0) | 2009.03.19 |
돈벌려면, 공인중개사와 친하게 지내라! (0) | 2009.03.18 |
[스크랩] 펜트하우스는 불황 몰라요 2009-02-20 09:49:29.0 (0) | 200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