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날마다 날마다 아름다운나날 되시길 기원하면서 사춘기 소녀시절 감수성 예민한 한창의 나이에 "윤동주님의 서시 별헤는 밤을 암송하며...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를 생각하며.. 온갖 명상시와 명작문학작품등에 한창 심취하여 푹 빠져 들어갈 그 황금의 시기에 늘 시간이 없었고.. 학교책은 따분하여 그만두고 싶었고 책을 사볼 돈은 하나도 없었고.. 여고시절 그당시 나의 생활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설픈 사춘기를 보내며.. 그렇게 그렇게 책을 읽고 싶었고 밤샘을 하며 주말을 이용 온종일 배깔고 누워 책을 보며 문학을 꿈꾸던 소녀시절이었건만,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끝없는 문학에 대한 욕심을 단절시키고 공부에 매진... 지금 한없이 후회없이 공인중개사공부와 도서관생활에 벗어나지 못하는이유도 역시 지난 그 아픔이 있었기에..., 실업자 3년간 돈한푼벌지않고 온통공부하느라 생활비를 바닥내고 난 후 지난해 그 힘든 아픔속에서도 영풍문고서점에 쭈그려 앉아 내내 책을 속독으로 넘기며... 첨단문회회관 도서관에 들러 부동산관련책을 두세번씩은 읽고 또 읽고 .. 한권을 보면 다음에 건망증에 잃어버릴만하면 다시 빌려 읽고 이렇게 늘 세번씩은 읽게 되는데.. 차비만 달랑 달랑 들고 다니면서.. 도서관책들은 새로운게 없어.. 용돈 차비 아껴서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치듯이.. 언젠가부터 늘 그렇게 한권의 책이 들려져있는데.. 옷사입을돈 머리할돈 배고파고 밥값아끼고 또 아껴서 손쉽게 그저 일하는 단순노농하러 가고싶어도 참고 또 참고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배고픔에 타협하지 않았고, 세상사 가벼운 유혹에 휩쓸리지않았고, 돈의 유혹에 휘말리지 않았고, 마음에 욕심에 물질의 욕심에 내 영혼을 팔지 않고 당당하게 너무나 합리적인 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자로 재듯이 자르는 성격으로 ....
그렇게 그렇게 재산처럼 소중한 나만의 보물창고를 그렇게 해서 아끼고 애써 모은 책이기에 두고 두고 봐도 2005년 산 " 최적의타이밍에 부동산을 사고파는법" 이란책은 요즘도 어쩜 그때처럼 현실감있게 와닿는지... 그때 그 타이밍잡는법을 책으로 익히며 그동안 살아온 내력을 흐름을 파악하며 곰곰히 읽어두지 않았음 지금 이렇게 당당하게 부동산을 말할 수 있을까 싶다.. 모두 모두 내공이 쌓여야 하나를 알게 되는데... 지난 일년간의 내공이 이제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쌓이고 또다른 나를 만나기위한길에 앞으로 더욱더 힘든시기 힘든날들이 수없이 밀물과 썰물처럼 왔다갈 인생길에 빵한조각의 소중함을 몸으로 마음으로 깨우친날들이었기에 난 그 아픈날들을 책과 도서관과 마음비우기 연습을하며 지내온 나날들이었기에... 지금 이렇게 또한 당당하게 자신있게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마음을 안고 달릴 수 있는 배짱.용기.실력.자신감이 탄생하지 않았나싶다. 이제 방금 햇병아리 사회초년생으로 대학문을 들어서는 20살 꽃다운 꽃들과 사랑들과 방금 공인중개사 시험문을 통과한 후배 공인중개사님들에게 부디 살아가는날들속에 힘들고 지치고 쓰러지고 넘어지더라도 마음중심. 일중심을 잡고 내가 살아갈 방향을 목표를 정립하여 다시 한번 인생 일막이장의 재도전을 위한 나만의 휴식을 위한 재도전의 길을 열어가시길... 큰마음으로 큰 발전하는 내모습을 그려보시길... 나약한 안일함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시길... 또한 주변의 유혹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자리하시길.. " 공부만 하는 바보에게 머지않아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 밑에서 지시를 받는 입장으로 자리하지 마시길.. 적어도 동급의 실력자로 진정한 친구로 지인으로 다 함께 자리하시길^^* 따로 또 같이 성공하는 우리를 위한길에서... 몸과 마음과 정신이 하나로 정기신 일체로 살아가시길 기원하면서... (사회생활에 첫발을 디디는 대학문을 들어서는 사회초년생과 공인중개사 업에 첫발을 들여놓으신분들에게 )
공인중개사 박 미영 드림 ㅡdud3080ㅡ
....그의 친구가 뉴튼에게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연구를 할 수 있었냐고 물으니.. 너도 그냥 내가 한것처럼 한가지연구에 푹 빠져서 살았음 너도 성공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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