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토부,내달`초광역개발권 전략’발표
환동해권 물류 허브기능 강화에 최선
국토해양부가 10월 중으로 동해안 고속도로 포항-영덕-울진-삼척 구간 건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강석호 국회의원(울진·영양·영덕·봉화)과 김용수 울진군수가 17일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병석위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밝혀졌다.
강 의원과 김 군수는 “지난 10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추진 방안 가운데 남북7축고속도로(동해안고속도로)건설에서 울진군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수정해 울진군이 포함되도록 힘을 써 달라”고 요청한 것. 이에 대해 이병석 위원장은 포항-영덕-울진-삼척 구간 건설이 사실상 계획돼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이위원장은 “국토해양부 장관의 확인 답변을 통해 남북7축고속도로의 원안은 울산-포항-영덕-울진-삼척노선으로 10월 중 국토해양부의 `초광역개발권 전략’을 발표 할 것”이라며 “당초 원안대로 실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위원장은 “경북도에서도 올 하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21세기 환동해권의 물류허브기능 강화를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글쓴이 : 지앤지공인중개사 원글보기
메모 :
'경북지역부동산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지역 가을 문화축제 한마당 (0) | 2008.09.28 |
---|---|
[스크랩] 달성2차주거단지 토지 현황도 (0) | 2008.09.21 |
[스크랩] 달성2차주거단지 토지 현황도 (0) | 2008.09.20 |
[스크랩] 내년 4월까지 고령·구미 4공단 "U-시티" 서비스망 구축 (0) | 2008.09.19 |
구미1차공단 땅값 최근 2배 가까이 껑충 (0) | 200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