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ㆍ경북 아파트 거래 ‘한산’

전세시장도 약세

대구 아파트 값은 이번주 0.04% 내렸다. 지역별로 달서구(-0.08%)ㆍ북구(-0.04%)ㆍ수성구(-0.03%)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나머지 지역에서는 가격 변동없는 보합권을 유지했다.

달서구 대천동 월배힐스테이트 109㎡(전용 84㎡) A형은 지난해에 비해 250만~750만원 가량 하락해 2억1600만~2억35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북구 동천동 칠곡2차영남타운 79㎡(전용 59㎡)도 일주일 새 200만원 가량 하락한 8300만~9000만원 선이다. 이 아파트 72㎡(전용 56㎡)도 지난 주에 비해 100만~200만원 가량 떨어진 7600만~8400만원 선에 거래됐다.

수성구에서는 수성동 대림e-편한세상 191㎡(전용 152㎡)의 경우 일주일 새 4000만~5000만원 가량 떨어진 5억~5억5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155㎡(전용 124㎡)도 지난주에 비해 2000만~3000만원 가량 내린 4억3000만~4억7000만원 선이다.

경북권 아파트 값은 이번주 보합권에 머물렀다. 아파트 값이 경산시(0.03%)에서는 조금 올랐지만 나머지 지역에선 전반적인 보합세를 유지했다.

경산시 진량읍 삼주봉황1차 85㎡(전용 59㎡)은 일주일새 집값이 100만원 가량 오른 4700만~48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대구 전셋값 0.06% 내려

대구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06% 내렸다. 수성구(-0.11%)ㆍ달서구(-0.08%)ㆍ북구(-0.03%)에서 전셋값이 하락세가 두드려졌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번주 전셋값이 보합세를 보였다.

출처 : 지앤지 공인중개사 http://gngon.net

글쓴이 : 지앤지 부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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