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자녀교육

우리옹달샘 2007. 1. 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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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장순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녀교육

유대인들은
돈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매주 금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탈무드를 읽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도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아버지의 손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오랜 전통 덕분이다.
자녀교육은 결코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 최효찬의《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중에서 -


* 요즘 교육비 등 돈 때문에 그런지
아이를 하나만 가지거나 아예 아이 없이 사는 이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세계나 할 것 없이
성공한 이의 대부분은 여러 형제자매 속에서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 특히 부모 교육의 뒷받침이 있었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녀를 기르더라도
사교육에만 의지하지 말고 부모가 직접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반성해 봅니다.


좋은 글 주신 장순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내일(7일) 인천 송현성결교회 강연 -
오후 2시, 장소는 송현성결교회(동인천역 부근)입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2월) 결과 보고 -
지난 한 주, 생일이나 그 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 한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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