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공원묘지에서 - 납골당에 두손모아보며 _()_ 옹달샘 드림 부산 영락 실로암 가는길 부산 기장에서 철마방향 고촌 이름처럼 기나긴 터널을 지나가듯 산비탈 외길따라 굽이 굽이 산길을 가는날 장지란 곳을 찾아 뒤늦게 부랴 부랴 찾아간곳 어쩜 살아있을때 이렇게 한번이라도 부랴 부랴 찾아나서서 오손 도손 누이처럼 정을 나누지 못한걸 후회..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