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여공스님작품집에서 ~바람속시한편-여공스님의시집 기타 와편각이야기 주문받습니다~옹달샘우리박소장드림 누가 첫 입술로 저 동백에 입맞춤했나 누가 저 동백 못 잊게 해서 들어오시라고, 성큼 꽃 속으로 동백길 가자고... 붉은 몸 열어 만지작거리게 했나 저 동백 누가 훔쳐 달아나 버려서 혼자라도 그리운가 아득히 동백을 보면 언제나 춘정은 몸살지게 살아 나 아직 쿵쿵 뛰는 가슴이어서 그.. 마음비우기 (수행관련글모음) 2015.02.20
뜨거운 여름~주말을 시원한 산사의 작은암자에서 들려주는 여공스님의와편각이야기에 잠시 나들이길 나서봅시다. 박미영(옹달샘) 10:48 즐건주말~산사의 작은 사찰에서 들려주는 석여공스님의 와편각이야기 체험학습장처럼 깨진기왓장에 새긴 글과 그림으로 현대인들의 이지러진삶에 단정한 향기를 나누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 민통선 묘적사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 335-16번지 010-3097-1373 여.. 공교회카페글모음 201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