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퉁이 카페 모퉁이 카페 이재준 무슨 일을 하는덴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다. 간혹 바쁜 일상에서 빠져나와 진한 커피향 쇼파의 안락함에 얹혀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도 별미다. 모퉁이 카페에 앉아 생각을 놓아야 한다는 생각조차 떨쳐버리고 혹시나 하며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를 둘러 보는 막막..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5.01
[스크랩] 아픔과 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 지혜 아픔과 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 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25
[스크랩] 소백산의 겨울... 바람 구름 안개 운해 바람서리꽃이 한데 어울어진 설국 소백의 진경앞에 할 수있는건 외마디 감탄사 한마디뿐 ,,, 마음 같아선 저아래 계단을 따라 연화봉까지 마냥 걷고만 싶지만,, 아쉬움이 없다면 그리움도 없을터 또다른 그리움과 기다림을 꿈꿔야 하기에 눈으로만 마음으로만 잔잔한 바람따라 연..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22
[스크랩] ★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 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19
[스크랩]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풍경속의 영화속 감동글..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이미지모음 영화속 감동글 모음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18
[스크랩] ★ 4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4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이채 붓 하나 없이 계절마다 신비의 수채화를 그려내는 자연의 손길 고요하게 그러나 순수하게 그 빛깔만으로도 많은 것을 말해주고 그 향기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나무와 풀, 꽃은 오늘 어떤 기도를 할까 살아가는 동안 바람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나무는 흔..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18
[스크랩] ★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사랑하는 사람아... 향긋한 봄 내음이 왜 이리도 좋을까 고운 날 스치며 맡은 그대의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신 앞에 고개 숙인 그대의 머릿결 바람을 담고 있기 때문일까 그대의 향을 가득 안고 생명이 움트는 이 계절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의 고백을 ..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17
[스크랩] ★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12
[스크랩] 소중한 나의 친구.. ♡*소중한 나의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12
[스크랩]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 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