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호라'하며 마음 속에서 놀라움의 탄성을 지를 수 있게 하는 한 구절을 만났을 때의 기쁨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중에서 - *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아침편지를 쓰는 저로서는 더욱 절실히 와닿는 글귀입니다. 좋은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그 구절에 밑줄을 긋는 즐거움도 매우 큽니다. 밑줄 그어놓은 작은 글귀 하나가 운명을 바꿀지도 모릅니다. (2005년 3월3일자 앵콜메일)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이달 추천도서는 특별히 대학 및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청소년들과 명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들로 골랐습니다. 1.《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최인호 2.《밀레니엄맨 칭기스칸》, 김종래 3.《톨스토이의 비밀일기》, 톨스토이/이항재 4.《명상의 길》, 오쇼 라즈니쉬/마 디얀 프라풀라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로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 푸네, 오쇼 명상센터에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