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서포터즈, 오늘 마감 -
2월의 마지막 남은 오늘 하루,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선 '1%의 초석'이라도 이루어 주십시오.
- 꿈 이야기 11 (2003년 9월4일 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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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
제가 꾸는 꿈의 종합편입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대한민국 어느 깊은 산속에
세계적인 명상 센터를 만드는 것, 그 명상센터의 이름이 바로 '깊은 산속 옹달샘'입니다.
휴식+ 운동+명상+마음
수련이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고, 여기에 각종 문화 이벤트가 때때로 더해지는 그야말로 꿈에 그리는 환상적인 마음
치료 센터입니다.
산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심의 어느 한 켠에 자리한 아담한 건물 내부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가득 심어 만든 도심 속의 '깊은 산속 옹달샘'도 꿈꾸고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전국 어느 곳에서
출발하더라도 2~3시간안에 당도할 수 있는 '깊은 산속'에 들어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휴식하며, 명상하고, 꽃과 나무를
심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심는 것이 아니라 조경학자가 그린 디자인에 따라 심습니다.(5년,10년 후에는 아름다운 꽃밭과
수목원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일정한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는 휴식+운동+명상+마음 수련의 코스를 밟고, 새 공기를 마시게
됩니다.
프랑스에 있는 틱낫한의 플럼 빌리지, 인도의 오르빌 마을, 스티어링 부부가 만든 미국의 '굿 라이프
센터'(Good Life Center)에 디즈니랜드를 결합한 꿈의 동산. 건강한 육체와 맑은 영혼이 살아숨쉬는 곳, 내면을 깊이
채우는 명상을 할 수 있고 며칠 머물고 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치유가 가능한 그런 맑은 공간을 우리나라 아름다운 금수강산 어느
곳에, 그리고 도심의 어느 한 켠에 세우는 것....이것이 저의 또하나의 꿈입니다. ----------
이
'꿈의 종합편'은 너무도 잘 아시는대로,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 속에 이미 상당 부분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 갈 꿈의 공간, 그러나 실질적인 면에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어려움도 많고
장애물도 많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서로서로 마음을 나누고 에너지를 주고 받으면, 못 할 일도 안될 일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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