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기에는 꽃이 제일 먼저 피는 곳을 보라

 

2.회복기에는 제일 먼저 꽃이 피는 곳을 보라

 

자연의 첫 원리가 시작되는 것이 봄이다.

나라와 개인과 자연은 모두 봄철 계획과 프로그램을  짜고 기업은 기업데로 봄철에 맞는

프로그램을 짜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부동산 시장에도 봄맞이 프로그램이 짜여진다.

이처럼 봄철과 같은 성질과 원리가 부동산 시장에서는 회복기이다.

겨울에서 봄이 오는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드시 환절기를 거친 후 확실하게 오는

특징이 있다

불황기에서 회복기로 가는 과정을 알려면 대체로 불황 기간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기간은 1년이 더 연장될 수도 있고 반대로 앞당겨질수도 있으므로 거래량과

부동산값을 보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회복기에는  꿈쩍하지 않던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투자 문의가 많아지며,

파는 물건이 하나둘씩 거두어지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 값이 내리던 것이 멈추고 보합세를 이루거나 아파트 진원지 (서울의경우 강남)

에서는 "눈속의 꽃" 처럼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경향이 있다.

외적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이 발표되는등 침체기와 다른 양상이 희미하게 감지된다

회복기는 모든 지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오지 않는다.산에 있는 꽃들이 같은 시간대에

피지 않고 각자 제 위치에 따라 다르듯이 부동산 사이클도 조금씩 시간 간격을 두고 나타난다

꽃이 제일 먼저 피는 산골짝 남향을 관찰해서 봄의 소식을 알듯이 부동산 진원지인

서울 강남 대치동에 있는 아파트 동향을 주시한 후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투자한다.

그리고 다음 회복기에 있는 지역을 선택한 후 투자하여 큰돈을  번다.

침체기와 회복기가 잘 구별되지 않으므로  욕심을 적게 갖고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살 때 돈이 벌리지, 과욕을 부리면 가장 좋은 시기에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최적의 타이밍에 부동산을 사고파는 100가지 방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