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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눈 "너는 이야기를 할 때 네 눈이 반짝이는 것을 아니? 네 눈은 신비로운 보석이나 한밤중의 밝은 불처럼 빛나. 네 얘기를 들을 때면,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일들을 까맣게 잊어버린단다. 넌 나를 울고 웃고 생각하고 꿈꾸게 만들지. 난 그게 좋아." - 보리스 폰 슈메르체크의《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 * 당신의 눈이 반짝이는 까닭은 그 안에 사랑이라는 보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민과 배려와 진심이 가득 흘러넘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반짝이는 눈이 나로 하여금 다시 꿈을 꾸게 만듭니다. 온갖 시름이 봄눈 녹듯 한 순간에 사라지고, 새로운 힘과 희망이 솟아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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