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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섬
(휴가 겸 답사로 다녀온 고향) 뒷동산에서
아름다운섬 평화스런 풍경 예쁜 아이들 모습
누구나가 그리워하는 고향마을입니다.
목포와 연육교 공사가 진행중인 모습
앞으로 2년정도 지나면 서해안 고속도로의 마지막 지점이 될 이곳 압해도
배를 타고 다니던 추억들도 이젠 영원히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남을듯 .....
잘생긴 우리 아들 추연석
외가집에 몇년만에 들리면서 아마 이제 마지막으로 배를 타게 될것 같다.
철선으로 군함처럼 생긴 모습이다.
뒤로 북항의 모습이 휴가철 손님맞기에 분주하다.
싱싱한 해산물 구경거리가 재미있다.
모처럼 듣는 고향 사투리가 반갑고 정겹다.
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홀로계신 어머니 팔순에도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찾아 뵈러 갔지만 이딸이 온다는 소식에
분주히 이곳 저곳에 꼭꼭 숨겨뒀던
시골 양식들을 챙겨주시는 울 엄마!
(참깨,마늘 ,양파.감자.콩,홀로 잡수실것도
없을텐데, 행여 언제올까 기약없이 기다리신다)
늘 멀리 시집보낸 딸 걱정에
새벽기도를 하시던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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