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여름 법당앞 수국처럼~귀한 인연에 감사드리며~우리부동산 계약자분들은 모두 다 이렇게 귀한분들입니다~홧팅~~옹달샘 여름 수행일기

부동산수행일기(옹달샘 삶의수행일기장)어느 부부와의 인연속에..꽃은 피어나는날..옹달샘드림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추천 0조회 022.06.02 2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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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부부가  어느해 여름날 이즈음... .   따릉이 처럼 귀한 두바퀴에 뒤엔.. 앙증맞은 작은 새색시 태우고 사무실  문앞에 서던날.. . 얼마나 화기탱천하던지.. . 기쎄기로 질세라~~~ 우리소장 하늘높은줄 모르는  성질머리하곤.. . 한수 아래로 .. ...제발 좀 그만 나가주십사 .. 부탁하고 싶을정도로.. ㅎㅎ 그리 그리 더운여름 그앞에 이사하신 사장님 . 그리 그리 선량한 세입자 사장님  이사 나가신지도 어느덧 두해.. . 오시는 두 내외분께 . 여기 앉아서  2년 거주하시다  .이주할땐  집한채 사주겠다고 . 2년뒤 기다리시라 했던날.. . 좋은기회 정말 조금만 양보하시라고.. .기다리던 2년이 지나가는뎅..ㅎㅎ . 죄송합니다.. 그대신 다시 조금 더 1년간 계시라고용 집값이 조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 기세 꺽인채.. .중얼 거려보는뎅.. ~~~~~ 암것도 모르는 먼 지방까지 일하러 가시는 다리까지 불편하신 사모님 왈 그동안 무슨일이 일어났나요~~ . 사모님 ㅎㅎ 약속지키라고 천신에서 바르게 정리하고 있답니다. . 내심 속으로 아이코야 큰일이다 . 2년뒤 이주한다던 그 시공업체는 미루고 또 미루고.. . 다시 또 1년을 미루고 ... . 이젠 더이상 못 참겠다고 . 기존 세입자분들 모두 이사나가신다는뎅. . 세월이 하 어수선하니 세입자분들은 어수선한 아파트 주변환경에 기눌러서 ..고만 이사하고 싶다고.. . 이리 저리 새처럼 모이 찾아 보듯이 이리 보고 저리봐도.. 아직은 ..덜익은듯.. . 이 여름에 이사나갈곳이  잘 보이질 않아요~~ . ㅊㅊㅊㅊ 냅다 모르겠다 어서 어서  귀한전세 다른분들 모시고 일해야겠다.. . 광고를  단 이삼일만에.. 내리게 하는일은 . 성정급한 사장님 원칙뿐인 바른성품에.. 정말 보기드문 정품 그대로인듯. . 울집 꿀대장도 정품 그대로인 성격으로 살아가지만.. .꿀대장은 한수위 두수위 앞을 훤히 내다보듯 정곡을 찌르는 칼같은 스타일인뎅.. 이분은..수를 부리는 그 자체도 불편하다.. . 손수 집수리를 하시고 남은 찌꺼기까지 두내외가 봉투담아 들고 오셨는걸.. 예의 버릇처럼.. 증거물 사진찍듯이 사진찍어놓고 영수증 사진 찍고 수리하게된 동기  기타 다른하자도 있지만 그냥 그려려니 고쳐가며 살아가신다는뎅. 조폭사장님처럼 첫만남은.. 임대인 사장님도 깜짝 놀라~ 벌써 어여쁜 사모님 진품에 반하여 사장님 우리것도 이것 좀 봐주세요~~ . 단방에 ..수리 전문 업자보다  더 잘 고치시고.. 대박이야~~ 점심 한끼 같이 사드리고 싶은걸.. 맛난 시원한 물이 최고라시넹. . 집주인보다 더 살뜰하게 알뜰하게 말씀도 조심 조심 이렇게 하면  집주인입장에서 비용이 덜 들겠지요 . 비용이 많이든다고.. 자초지정 1년반을 참고 살아오신걸 . 더이상 이 여름엔 버티지 못하여 수리가 필요한뎅. 이렇게 철거밑에..수리해달라기  힘들어 하시는뎅. . 1년만 기다리시면 안성맞춤.. 동시이행처럼.. . 좋은집 값싼집 집한채 사시도록..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 대박~~ .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 우연히 만나  이젠..우리 사무실이  참 편안하시다고. . 여기 앉아 있음 정말 소장님하고 같이 있으니 넘 넘 편안해서 좋다고 자주 지나가시다 차한잔 하러 오신다는분 손님들 말씀은 늘 감사하고 고맙고 덕분에.. . 오늘도 이른아침 문을 열게되는걸 . 천억의 재산도 필요없어라 . 인심이 이세상 최고의 재산이니라.. . 오늘은.. 이 두내외분 덕분에 임대인 집주인사장님께서도 흔쾌히 아주 아주 좋아하시는걸 . 비싼 비용지불할일도 흔쾌히 받아주시는 임대인 사장님 사모님께도 정말 감사드리며~~ . 아이코 나간다 해서 얼마나 이주 1년앞에 어떻게 할까 부랴 부랴 인근 소장님들께 네이버에 기타 굵직한톤 매물판 부쳐놓기 시작하는뎅. 좋은매물 있으니 어서 어서 소장님들 같이 함께합시다. . 우리 부동산은 절대 욕심내면 안되는 부동산입니다. . 왜냐면 욕심 내면.바로 위암으로 병원 응급실가서 천억의 손해를 보고야 마는걸.. 불의를 보고는 불법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이것 또한 속병이 나서  참았다 하면.. 나죽는다고 며칠을 못갑니다. . 곤장 한대 들고  나돌아 다녀야 하는 형장에 처해라~~ .. 이런 기가 막힌 여소장이 남소장보다  못한다고 나불데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겐 그냥 어리석은데로 살아가시고요 . 이몸 아프게 하지나 마시라고요 . 작년 가을에 가신 친정엄마는 며칠전 꿈속에 나타나 산골짜기 시냇가를  진흙탕을 세게 치고 달리는 용이 되어 이렇게 기차게 박차고 오르면 된다고  이승에 계신 노인네분들에게  아랫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뎅.. 밀양에 산불이 나버렸넹. . 원칙이 넘 강해도 안된다는건 . 세상살이 처세술 . 하지만.. 모르는 제3자와의  거래관계 이권관계  거래계약으로 1.1 상대를 하여야 할때는 . 이분처럼 . 눈에 보이도록 . 확실하고 명확하게 순서 맞게 진리 맞게 일반론적인 처신맞게 법에 맞게 그렇게 그렇게 1분의 틈사이 여분의  시간의 찌꺼기를 남겨두지 마시고 . 일사천리로 명확한 시간대를 달리시라고 한수 가르쳐 줍니다. . 골목에선 절대로  앞에 누가 자전거 행인 차량 등 지나가면.. 빵빵 거리면 안된답니다 ~~~~ 아셨나요~~ / 뒷 골목에 다니시는 차량 트럭 기타 등등 차주님들.. . 오토바이 차주님의 원칙을  . 네바퀴 차주님들이 선을 지키지 못한다면........... ............ 며칠전  인도위에 새벽부터 하루종일 남의 사무실 업무도 옆집 장사도 못하게하고 차를 주차해놓고 가신분 . 사진찍어 민원 올리려다.. . 그래도 조금 지나면 차 빼주겠지 . 참고  오늘 오전 장사 망했넹 이왕 망한걸 그냥 공치고 밖에서 임장활동이나 하자고 . 차를 타고 룰루랄라 동네 한바퀴 돌아다닙니다 ~~ 그래봐야 어디가나요 절에 가서 앉아 108배 하고 있어야 살아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