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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 하는 우리박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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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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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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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샅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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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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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소식을 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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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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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름달처럼
밝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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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김밥집 젊은 인재 사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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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롯데 대명당터
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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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 불을 밝혀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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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개업식에 오시는
손님들께서 선물받은 바카스
빨강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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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약자 사모님께서
늘 달고다니시는
맛난바카스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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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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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물물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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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이웃사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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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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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지나가시는 손님들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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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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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줄서야 할 가게인걸
감안 ㅎㅎ
저희 사무실에
ㅣ들어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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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하시며
간단한 귀한정보도
덤으로 갖어 가시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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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내집처럼 방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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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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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맛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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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모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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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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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을
이야기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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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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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참 달라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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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밤을지세우며
일하던 그시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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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생각없이
그냥 일에만 몰입해왔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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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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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여기까지
올라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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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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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렌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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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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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찾아
복윈해 보는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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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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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우리박소장드림
22ㆍ1ㆍ18
임인년 임인달이 다가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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