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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다왔니!~~^^♡
ㆍ
더운여름
시원한 들판을 향해
ㆍ
뙤약볕 사무실을 떠나
ㅣ
도남지구앞
ㆍ
막내아들 대동하여
새천년을 맞이한
ㆍ
현대힐스쪽으로
질주~♡
ㆍ오늘도 어김없이
ㆍ
도남동 응애산 못가엔
ㆍ
새천년지기
골짜기들판에
새바람이 불어닥치는날
ㆍ
2015년 봄부터
출발한
ㆍ
막내아들과 데이트
ㆍ
천재화가 막내아들
대동하여
ㆍ
새아침 힐링산책길에
접어든날들은
ㆍ
응애산 못가를 향한
발걸음은
서대구ic신천대로따라
멋진질주속에
뭉게구름은ㆍ
여름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듯ㆍ
ㆍ
어김없이
ㅣ
이 넓은 들판속에
커다린 도화지를
펼쳐든 천재화가가되어
작품한점 멋진나래
펼쳐주는날ㆍ
ㆍ
아파트 사이 사이
사각의길숲엔
ㆍ어느사이
50사단 신병훈련소앞에
ㆍ
군인복장을한 청년들을 보며
마냥 입가에 미소가 머금는듯
ㆍ
오~~^오라~~!!
이눔의 막내자슥아
ㆍ
꾀병부리듯
골방에 게임에 오락에
정신없이 온방을 뒤흔들듯
고래괴성에 천지강산이
개벽을 해도 내세상이다
만세만 부르더니만
ㆍ
ㅎㅎ
꼼짝마라
ㆍ
이제 정신 번쩍들어있겠구나
ㆍ
ㅎㅎ
며칠뒤 휴가겸사
이개구쟁이막내가
얼마나 어른이 되었나
중간 점검차
막내아들 수료식참석핑게로
서울나들이길
긴 여름휴가를 위한길에
ㆍ
난생처음
중개업소 개소식이후
여름휴가란
대단한 호사를 위한
시간을 잡아보는날
ㆍ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느니라
ㆍ
오늘도 새천년의
시작을 알리던
ㆍ
그 여린날의
발자취속에 베인
막내아들과의
일평생 추억이 담긴
이 작은 골짜기
ㆍ
응애산 못가엔
ㆍ
새하늘이 열리고
ㆍ
하이얀 들판속에
억새잎사귀소리와
지저귀는새소리들속에
ㆍ
연잎들은
마냥 즐거운
환희의 물을 뿜어데는
ㆍ
맑은 햇빛사이
연초록 여린연잎의
개살궃은 장난은 여전한뎅
ㆍ
물가에 내보낸
아이처럼
ㆍ
조마 조마 ~~
ㆍ
콩알처럼
ㆍ
가슴이 철썩 내려앉듯
ㆍ
연잎 가득 ~~
ㆍ
차고넘치는힘으로
차오른 물방울들은
ㆍ
차마
설레는 가슴을
ㆍ
싫어갈 바람한점과
악수할 사이도 없이
ㆍ
저문해걸음에
ㆍ
뿌시시
ㆍ
햇살한자락속으로
ㆍ
은방울꽃잎이되어
사라지는날
ㆍ
ㆍ
어디갔다왔니~^~^
ㆍ
응애산못가에
세기의 추억의 장소에
바람처럼 다녀왔지
ㆍ
??
ㅋㅋ
아들래미 교관님바쁜업무
전화가 철없는 옹달샘
엄마를 나무라는듯
ㆍ
충 !!! 성!?
ㆍ
17사단
10ㅡ8중대
4소대
18 생활관
277번 추연석 모친
수료식 참석
큰누나 추선희
차량 쏘나타 신형
16구 4535
옆구리 찌그러진 왕눈이차
이언덕베기에
10여년 눌러앉아
앉은벵이처럼 시동소리 쐑쐨
왼쪽장애 다리는질질끌고
별하나 별둘 별셋을
탄생시킨 이 대단한터를
뒤로하고
ㆍ여름 휴가
#서울행기차 #서울행 출발합니다
ㆍ
옹달샘
우리공인 박미영 대표 소장 드림
ㆍ
더운여름
시원한 들판을 향해
ㆍ
뙤약볕 사무실을 떠나
ㅣ
도남지구앞
ㆍ
막내아들 대동하여
새천년을 맞이한
ㆍ
현대힐스쪽으로
질주~♡
ㆍ오늘도 어김없이
ㆍ
도남동 응애산 못가엔
ㆍ
새천년지기
골짜기들판에
새바람이 불어닥치는날
ㆍ
2015년 봄부터
출발한
ㆍ
막내아들과 데이트
ㆍ
천재화가 막내아들
대동하여
ㆍ
새아침 힐링산책길에
접어든날들은
ㆍ
응애산 못가를 향한
발걸음은
서대구ic신천대로따라
멋진질주속에
뭉게구름은ㆍ
여름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듯ㆍ
ㆍ
어김없이
ㅣ
이 넓은 들판속에
커다린 도화지를
펼쳐든 천재화가가되어
작품한점 멋진나래
펼쳐주는날ㆍ
ㆍ
아파트 사이 사이
사각의길숲엔
ㆍ어느사이
50사단 신병훈련소앞에
ㆍ
군인복장을한 청년들을 보며
마냥 입가에 미소가 머금는듯
ㆍ
오~~^오라~~!!
이눔의 막내자슥아
ㆍ
꾀병부리듯
골방에 게임에 오락에
정신없이 온방을 뒤흔들듯
고래괴성에 천지강산이
개벽을 해도 내세상이다
만세만 부르더니만
ㆍ
ㅎㅎ
꼼짝마라
ㆍ
이제 정신 번쩍들어있겠구나
ㆍ
ㅎㅎ
며칠뒤 휴가겸사
이개구쟁이막내가
얼마나 어른이 되었나
중간 점검차
막내아들 수료식참석핑게로
서울나들이길
긴 여름휴가를 위한길에
ㆍ
난생처음
중개업소 개소식이후
여름휴가란
대단한 호사를 위한
시간을 잡아보는날
ㆍ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느니라
ㆍ
오늘도 새천년의
시작을 알리던
ㆍ
그 여린날의
발자취속에 베인
막내아들과의
일평생 추억이 담긴
이 작은 골짜기
ㆍ
응애산 못가엔
ㆍ
새하늘이 열리고
ㆍ
하이얀 들판속에
억새잎사귀소리와
지저귀는새소리들속에
ㆍ
연잎들은
마냥 즐거운
환희의 물을 뿜어데는
ㆍ
맑은 햇빛사이
연초록 여린연잎의
개살궃은 장난은 여전한뎅
ㆍ
물가에 내보낸
아이처럼
ㆍ
조마 조마 ~~
ㆍ
콩알처럼
ㆍ
가슴이 철썩 내려앉듯
ㆍ
연잎 가득 ~~
ㆍ
차고넘치는힘으로
차오른 물방울들은
ㆍ
차마
설레는 가슴을
ㆍ
싫어갈 바람한점과
악수할 사이도 없이
ㆍ
저문해걸음에
ㆍ
뿌시시
ㆍ
햇살한자락속으로
ㆍ
은방울꽃잎이되어
사라지는날
ㆍ
ㆍ
어디갔다왔니~^~^
ㆍ
응애산못가에
세기의 추억의 장소에
바람처럼 다녀왔지
ㆍ
??
ㅋㅋ
아들래미 교관님바쁜업무
전화가 철없는 옹달샘
엄마를 나무라는듯
ㆍ
충 !!! 성!?
ㆍ
17사단
10ㅡ8중대
4소대
18 생활관
277번 추연석 모친
수료식 참석
큰누나 추선희
차량 쏘나타 신형
16구 4535
옆구리 찌그러진 왕눈이차
이언덕베기에
10여년 눌러앉아
앉은벵이처럼 시동소리 쐑쐨
왼쪽장애 다리는질질끌고
별하나 별둘 별셋을
탄생시킨 이 대단한터를
뒤로하고
ㆍ여름 휴가
#서울행기차 #서울행 출발합니다
ㆍ
옹달샘
우리공인 박미영 대표 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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