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주택 - 집터 풍수 20 가지 조건
건물 앞의 땅이 뒤의 땅보다 낮아야 발복한다
1.대문 앞 강물의 물살이 거세면... 건강과 재운(財運)에 불리한 작용
2.물살이 급한 하천, ‘무정수(無情水)’폭이 넓으면서 물살이 급하면 ‘무정수(無情水)’라 하고,
이것이 주택과 가까이 있으면 ‘할각수(割却水)’라 하여 재물이 빠져나가는 불리한 작용을 일으킨다.
3. 흐르는 물소리도 오랫동안 들으면 마치 곡성(哭聲)처럼 들려 근심거리가 생기기 쉽다.
반면 구불거리며 가늘게 흐르는 작은 개천을 ‘구곡수(九曲水)’라 하는데 이는
‘유정수(有情水)’로 길하게 본다.
4.건물 밖의 풍수를 볼 때는 참고해야 할 점이 매우 많지만 우선적으로는
택지(宅地)와 대문 앞의 형상(形象)부터 고려해야 한다.
건물을 세우기에 부적절한 택지의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한다.
5.매립지, 수맥, 단층지대, 화산지대 등은 견고하지 못한 지층으로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6.해변 가의 경우에도 바다와 거리가 가까우면 습기가 매우 심하고 염분도 많으므로 장기적으로 거주하기에는 좋지 않다.
단기간에 특별한 풍광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낫다.
7.크고 작은 하천을 복개한 곳에 건물을 세우면
하천이 건물을 뚫고 지나가는 격이 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8.또한 택지의 모양이 거북이의 등처럼 불룩 튀어나온 경우에도
지기(地氣)가 아래로 흩어지기 때문에 재운(財運)이 감소되는 요인이 된다.
9.화재가 발생했던 땅도 경계 대상이다.
화재가 발생한 후에는 토양이 변질되어 지기(地氣)가 손상되었을 우려가 크다.
만약 화재가 발생한 땅에 건물을 세우려면 지표면을 파낸 후에 건축해야 한다.
가령 예전에 도자기를 굽는 땅으로 쓰인 토지인 도요지(陶窯地)에 집을 지으면
가운(家運)이 흥하지 못한다. 화기(火氣)를 머금은 땅은 지기가 손상되었을 뿐더러
주변의 좋은 진흙을 모두 파낸 까닭에 지기가 왕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10.초목의 뿌리가 매우 많은 땅은 나무뿌리가 썩게 되면서 택지의 견고함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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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과거에 묘지나 형장, 도살장으로 용도로 쓰인 곳이라면 음기(陰氣), 세균, 살기(殺氣), 원귀(寃鬼) 등의
부정적인 요인이 내재하니 택지로 부적합하다.
12.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참사가 일어났던 장소나 병원으로 쓰였던 건물을
주택이나 사무실의 용도로 변경하는 것 또한 부정적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지기(地氣)가 정화되어야만 무난한 택지가 된다.
13.자투리의 땅이나 삼각형의 땅은 끝 부분이 뾰족하여 화살(火殺)을 형성하게 되는 데
심신이 불안정하게 되고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게 된다.
자신을 손상시키거나 간혹 타인을 손상시키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14.도로에서 모퉁이를 돌아가는 반궁처(反弓處)의 바깥쪽 근방이나 길이 두 세 갈래로 갈라져
가위형이나 혹은 Y형을 이루는 전도구(剪刀口)가 좋지 않은 점은 이미 언급한 터.
한편 개미집이 매우 많은 땅도 기(氣)가 쇠약해졌을 확률이 높으므로 지기(地氣)가 왕성하지 못하다.
15.대문 앞의 형상을 고려할 때는 땅의 높낮이와 강물이 흐르는 경우에 주목해서 살필 일이다.
건물의 땅이 뒤에 있는 땅보다 높으면 점차 운기(運氣)가 쇠잔해지는 형상이 된다.
이와 반대일 경우는 오히려 길하다.
16.대문 앞에 작은 냇물이 흐르면 무방하지만
이 경우에도 방위를 살펴 길흉을 추정하는 게 상례다.
17. 큰 강물이 흐르거나 강물의 물살이 거세면 소음과 습기가 많고 불안감을 야기한다.
이러한 불안감은 신경쇠약이나 수면 부족을 가져와 건강에 해롭다.
18.큰 강은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좋다.
고층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약간 더 근접해도 무방하다.
19. 현대에는 도로를 강물에 비유하여 풍수를 설명하기도 하는데
차들이 고속으로 지나가는 대로는 거센 강물과 같은 식으로 해석한다.
재운(財運)을 쓸어가는 형국이 되어 좋지 않다.
20.직사각형 땅으로 만들어야 길하다.
불균형한 땅은 택지에서 제외하라.정원수 재배 등으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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