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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그 모든날들이 홀로서기 하시되 이웃과 동분서주 함께 수행길 걸어감에 늘 배려하고 나누며 가꾸고 위로하는 멋진님들 되시옵길~~ 본의아니게 감정을 토하는건 역시 불미스런일인듯~사과부터 하고 ~ 세상살이 최고의 자랑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화기를 깨는 감정으로 치다르는일이 최고의 안좋은일이고 사건인걸 감안해봅니다..일평생 싸움만 하고 살아온 부부가 더이상 싸울이유가 없어진건~두 부부중 어느 일방이 참다 참다 그냥 냅둬요란 ~비움의 미학을 평생동안 배운탓이려니~ 싸우지 마시고 냅버려둬란 단순무식이 무지가 최고의 건강한 정신상태로 살아가는 지름길입니다..마음비웁시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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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01:10
우리네 사람살이의 살아가는 태양은 어디를 봐도 똑같습니다..동서남북.지위고하. 직업군.나이군. 우주끝자락 한점에 매달린 이 생명줄을 지긋하게 지켜보노라면~ 교통사로 후휴증인들 부서진게 아니면 다행인고로 감사해야할일인걸.. 동분서주.급한마음뿐인날들은.. 그래도 이만하기 다행이다로 마침표를 매번찍어보는날~ 밤과낮이 전혀 다른 세상을 말해주듯이 생과사란 늘 동전의 앞뒷처럼 자리하는걸~ 뜨거운 태양아래 작열하는 태양과 젊음을 경주하는것도 좋은시절이지만 2천세대 잠자는 시간대란것도 좀 고려해보면 갓바위야간수행길을 천일만에 접은 이유가 바로 정답입니다.. 혼자만 사는세상이 아닌고로 혼자인듯 너와내가 함께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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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18.06.19. 23:28
빗방울에 저녁나들이길은 ~평리푸르지오3단지 현장안내 다녀왔습니다. 33동향 로얄층
서쪽마당엔 어린이놀이터가 앙증맞고~ 담장너머 서편엔 큰길도로에서 갓 퇴근길 집으로 돌아오는 아빠의 모습찾아 그네타고 앉아있는 우리집 보물 세아이처럼 예쁜정서로 와닳는 동이었습니다..남향 담벼락 위에 자리할 서대구지구 공원부지가 좋아보였지만 역시 동향은 동향 나름으로 장단점이 있어보이는걸~ 기본상태이니 3억3천 아직은 금이 조금은 동향치고 쎈걸로 보입니만 차츰 안정적인금으로 다가오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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