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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린날~ 분홍빛 살포시 내린날~ 꽃비속에 차한잔도 없이 억겁의 세월의 정을 나누어보는듯~
사람살아가는날이란 무엇일까~
천륜처럼 오고가는 이 곳 터의 인연이 제아무리 깊다 하여도~
피붙이처럼 진할까~ 하세월정을 나누어 보는날엔~
아침일찍 싱크대문을 열다 아끼고 아끼는 접시셋트
한국도자기 맑고 깨끗하고 잔잔한 꽃문양이 예쁜 큰 접시 한개 파싹~ 깨어진날~
10여년만에 딱 이맘때면 한번씩 겪는 접시 찻잔깨뜨리기는 세월이 가고 사람은 가도 똑 같은현상계속에서 ~ 신의 조화일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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