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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닷가에서
최성수의 해후 노래에 담긴 사연입니다~ .
가을이 성큼 다가온날 . 밤바람따라 성큼 . . 떠나간 버린 사랑따라 . . . . 질곡의삶 걸어가 보는날 . 가없는 이길에 . 잠시 등대처럼 어둔 밤하늘 하나의 빛으로 . 별빛처럼 빛나는 . . 당신과 영혼의길에서 . 그대 영혼의 인생과 그대 그리운날들의 아름다운꿈속에 . 그리고 . 내영혼의 꿈과 사랑속에 . 촛불처럼 수행길 가는날 . . 내사랑은 어디로 떠나갔을까 . 내꿈은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 . . . 산사에 합장한 두손에 가득 . 고요히 흐르는 햇살 한자락 . 바람처럼 구름처럼 . 천년의사랑이 아지랑이꽃으로 피어나는 .
야화 ~~ . 그리움의 꽃이여라~~
. 옹달샘 드림 2016년 9월 13일 추석전전날밤에씀 |
출처 : 공교회
글쓴이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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