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병화신년 옹달샘터에 지나간자리에서- 보람있는 시간들보단~내생의 최고의추억의 시간이었음을~

우리옹달샘 2016. 9. 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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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곡의 시간이 지나갈즈음

병화신년 옹달샘터에서 지나온 자리에서

2016년 8월24일의 의미를

블로그개설 11주년

그리고

육신의날이 다한날 ㅡ

10여년만에 다시 살아난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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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기상청 여의도 보라매공원에 다녀온날

.

옹달샘 어린시절엔

풍수가 지관.철학  서당훈장지내신

할아버지 모습을 뵙지는 못했어도

친정아버지 어깨너머 매일 매일

하루 날씨와 물때와 바람과 구름과

별빛을 보고 내내

일러주시던

.

40여년전 그시절

기상청 이란

귀에 익지 않았던 시절에

.

지금도  매일 매일

일러주시던 친정부친의

그 모습속

자연현상계가 눈에 선한날~

어찌 요즘 기상청은

그리 오보를 자주하여

뭇매를 맞을까

.

넘 정확한 수치보단

사람의 직감이 더 발달되어 있음을

이번 지진때

벌써 30분전에

어지럽고 흔들리는걸 느끼는걸

.

모두 이젠 시대가

이미 계산으론 맞지않는 시대란걸

.

살아가는 그 모든 태양은

이제

정기신 합일체 이루는

시대입니다.

 

                      

                                                             방문객 대기실 단조롭지만~

                                                      깔끔한 대기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

 

 

                                                                  앞으로 달라질 서대구공단이 서대구산업단지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2014년 세월호 그 아픈날들속 ... 파리한마리 지나가지않는

                                                                   국가 비상사태 국장처럼 애도의 물결이 흐르고

                                                                      막내아들 또래 어린영혼의 아픔속에 잠긴날

                                                                     지나가는 과객처럼 사무실에 들려 잠시 선몽에 나타난

                                                                        이 조감도를 먼저 보여주시며 ~

                                                                    다시 또 꿈속에서 깨어나듯~~힘을 얻어 손님들께

                                                       서구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꿈과 희망을 던져주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추운 겨울 ~

2015년 부동산 버블경기가 막을 내리던 싯점에서

.

얼음장처럼 차가운 매수세 하나없는 사무실에

.

상가 점포 .기타 서민들 생계를 잇기 위한

전.월세 매물만  찾아달라 아우성이던날

.

법륜스님의 희망의편지를

배달하듯

.

서구에 희망을 전해보던날

.

정토회 원마트 건너 버스정류장

동우빌딩 3층

.

삶의 지혜와 희망을 안고 살아가실분

적극 추천해주고싶은 곳

.

애지중지 걸어온 우리공인 작품처럼

아름다운 인연이 깃든 건물입니다

 

 

 

대구 달서구 죽곡.대실지구

강정보 앞바다처럼

넓은 섬처럼자리한 터에

다아크 문화관

멋진야경이 명소로 자리한

밤바람 시원한 공원

.

서구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치맥축제로 유명한  

대구에서 제일 가는 시내 도심지

주민들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

 

 

50여년만에

이렇게 무더운 날씨는 처음이라던걸

.

옹달샘 기억엔

둘째공주 낳던 1994년 여름이 불바닥였습니다

아스팔트에 계란후라이 하던 대구 불볕더위

오명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던시절

.

올여름 유난히 더운날씨에

천근만근 몸이 무거운걸

블로그보고 아침일찍 전화주신

일산에 계신 어느분이

전세상담 간단한 상담한번 해드린걸

내내 기억에 남는다 꼭 보답하시겠다며

무료 상담만 하는 스타일에

거금을 투자하신듯

어느날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신

생애첫 선물 ~

.

마늘진액기스 한팩 모르고 그대로 마시고

어지러워 넘어갈듯

.

그다음부터

사건은 시작되었고

사태를 수습할 사이도 없이

긴박한 상황에 수술날짜까지

불과 열흘이 천년을 넘어간듯

세월은

그렇게

또다시 이 모진 목숨줄 이어가게 합니다

아직도 할일이 남았나 ~

왜 ~무엇땜에 이 목숨을 걷어가지 못할까

제발 이젠 부동산 한량들과  손님들께

시달리고 싶지 않다고 그냥 잠자듯

저세상 가고싶은걸

.

이놈의 팔자는 부동산한량들 손님들 친구들

지인들 인연복이 없다보니

된통 뒷통수당하다 집에 가면

또 꿀대장한테 온통 뒷통수보다 더한

난도질을 당하는 이 팔자를

이젠 모두 버리고 산으로 가고싶다고 ~

ㅎㅎ

그래봐야 또 살았다고

손님들 경우없음에

큰소리부터 치고

한량들 되먹지못한 처사에

한껏 목청높여 구구단 치고

 

다시 살아남았으니

이젠

제데로 정말 부동산 전문가로 자리 잡아보겠다

또 다짐만 하고

그 냉정한 피도 눈물도 없는 그 모습을

연출할수 있을까 ~

 

 

 

 

올해 최고의 자랑은

근 40여년만에

고향 동기들 모두 소식을 듣고

전화 도 하고 단톸방 들락거리고

근데 아무래도 석연찮아

아마 내가 죽을때가 되었나보다고

너희들 소식을 이렇게 갑자기

모두 다 듣게 수상타 ~~

선수부터 말머리 기선제압부터 하고 

여의도 가서 우리집 윗집친구

ㅎㅎ

공부는 나보다 훨 아래였는뎅

ㅊㅊ

고향에서 만나보지도 못할

높은신 양반 나리가 되어 나타난

고향친구가 다행히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있으니

첫째나 둘째나 울딸래미

옆에서 지켜봐달라고 부탁하고싶은걸

ㅊ 이성격에 무슨 부탁~

택도없지롱

세아이 촌지 한번 드린적 없이

콧대높기로 소문난

이 옹달샘이

차라리 촌부로 살아도 내평생 아부는 없어~

룰루랄라

커피한잔 마시고 땡!!!

국회의원 당선운 잡아봐줄까

ㅎㅎ 노래해보며~~

 

 

 

 

드디어

작품  하나 태어납니다~~

.

대구 서구 명풍 신도시

평리뉴타운지구 7개구역 7개조합중

최고 먼저

건축심의통과한

영무 예다음 전라도 건설업체

부영건설 자회사로 입소문난

영무토건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어

첫단추를 엽니다

.

평리5지구 .7지구 화성파크

.

평리 1지구 영무토건에서

설계가 맞지 않아 일단 후퇴하고

시공사 무산

다시 한번 시공사 선정중~

.

다음 화성파크에선

5지구부터 건축심의발표가 있으리라 봅니다

.

평리재정비촉진지구

7개별이 모두 안성맞춤

모두다 좋은위치 좋은터이오니

널리 각자 성향에 맞는

매물에 투자분석하여 올인하여 주시옵길~

.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눈감고도 터의 비밀을 상권 길목 등

대로변 상가건물 기타 등

전전후로 모두 접수중

.

마음이 모두 훨 훨 날아가듯

아름답고 깨끗한 물과 같은

바람과 구름처럼 훌 훌 살아가시옵길

.

고 이해인수녀님의 선종을 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 천국에서 편히 쉬었다 가시옵길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