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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을 되돌려놓은 막내아들등교시켜주기~숙제하나풀며~옹달샘하루일과공개해봅니다.

우리옹달샘 2015. 6.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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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무실에서 오랫만에~메르스경기한파로 조용한사무실에 앉아 카페와 블로그관리를 예전처럼 시간내보는날~설이후 폭등한부동산경기로인한 서민경제의 핵을 달리는
부동산중개업소엔 연일 매수 매도 기타 상가.상가건물등 대폭 한바퀴 회오리바람을 몰고간듯~ 어느덧 조용한 봄이사철을 마지막으로 ㅎ 계약은 한건 두건뿐 모두 자원봉사무료상담 안내.더이상 못참겠다 실속없는이업을 이젠 철학관과 병행하리라 후계자를한분모시기로 다짐하고~ 잡화점 부동산백화점인 옹달샘터엔 연일 빈수레만 돌아가는날
이젠 나이를 속일수없구나~막내아들대동하여 아침힐링산책길로 줄행랑치고마는뎅
이젠 정이들어감에 막내따라 쫄쫄나서기바쁜날~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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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교길 보름동안을 사무실책상에 엎드려 등허리한번 방바닥에 데지못한채 혹여 집에가서 방바닥에 누워 편안히잠을자면 아침 새벽에 못일어난다 노파심가득안고 컴앞에 졸다 졸다 새벽아침에 부산하게 퇴근길 줄행랑치듯~세수는 커녕 단잠은 커녕 ~10여년의 야행성길들인몸을 아침형으로 단련시키는데 보름정도 거뜬히 잘 지내공~ 새글

 한달 두달 석달열흘이 지나가니 10년전 그대로 세속에 세아이엄마로 방방거리던 그시절로 고스란히 데려다놓는날~ 다커버린 아이들은 이젠 등치가 엄마 아빠보다 더 크고
목소리는 영감목소리에 기죽어못살겠다 막내아들은 매일 똑같은 노래로 차안 고성방가에 좋아하는 음악방송도 ~ 고개젖는날~마지막코스처럼 장기동 장기초등우회전 예전 논둑길로 둘이서 걸어다니던 달서구첨단문화회관을끼고 우회전 신천대로 올리고
쭈욱 덩치큰 차들속에 끼어 방방 과속은 이젠 식은죽먹기라~햐 ~옹달샘 운전실력 베테랑급으로 단방에 승급시켜버린걸~ 서대구i.c 냄새독한 하수종말처리장을 지나면서
천재화가 모태인 와룡산 용봉사절터를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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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랬냐는듯~ 고성방가는 어디가고 어느덧 잠잠히 콜콜 잠을 자는 고양이처럼 얌전하게되는걸~ 아침부터 시원한 고속질주속 ~매일 스트레스 확 날리며~ 응애산밑 작은못가에 다다라~ 한숨 토해내듯~ 자장가처럼 조용한 못가에 잠시 힐링산책중
자연의 아름다운탄생을 새록 새록 지켜보며~ 우리네 사람살이도 이처럼 부쑥 부쑥자라주었음 ~바래보는날엔~ 늘어난 중개업자들 치열한경쟁속에 손님들 치열한계산에
더이상 부질없는 실랑이들 거두고싶다고 ~막내아들고3지나면 산속으로 들어가고싶다고 어린애처럼 징징거려보는날~이런 저런 날들이 모이고 모여 ~베테랑 중개업자로 다시 한번 새롭게 탄생되어진다는 미래에 희망을 안아보며~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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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00:00  

    중개일기쓰듯~하루일기처럼 일필휘지 수행일기를 적어보는날에~~
    어제보다 더욱더 진솔한 삶을 위한길에~오늘이란 오직 미래에대한 내꿈과 목표를 위한
    작은점하나에 불과한것을~ 힘들고 지친날엔 잠시 고개를들어 하늘한번 우러러보며
    ~힘이들수록 더 높은곳을향하여 최대한 하늘의기운을 받아보면~ 새록 새록 또다른
    힘이 샘솟는걸~가야할 길이 있어 행복한 하루 하루로 살아가는 울님들 되시옵길 바래보며~ 옹달샘 하루일과 공개해봅니다~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22. 23:54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22. 23:46  

    ~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22. 23:38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22. 23:36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21. 08:54  

    휴일 빗방울여행처럼 삶의 질주속~그리운 누군가를 향한 홀로아리랑 연주곡으로 길을 떠나는 멋진 휴일 되시옵길~~ 메리스감기바이러스가 범접치못할 강건한 정신 강건한 마음 강건한 체력을 위한 알찬결실 이루시는 하루와 함께 옹달샘 다시 한번 정신집중 새롭게 태어나 봅니다~~ 정기신합일체 놓치지 않는 삶의 주인장으로 거듭 성공하시옵길~ 흔들리는 시류속에 길을 떠나고 흔들리는 시류속에 삶을 살아가도 흙탕물속에 빠져도 자신을 잃치 않고 길을가면 그 언젠가 빛나는 별빛과 빛나는 태양을 바라볼수있습니다. 이비가 단비가 되어 더욱더 마음밭을 다져주는날~현명하고 지혜로운삶의 소유자되시옵길~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19. 01:01  

    대학가상권분석은 절대로 놓칠수없는일 ~상가업소 식당 기타 원룸등
    시대의 최고의 기가센곳으로 기운을 잡고 갑니다. 추진력강한 소장님들 탁월한감각의
    소장님들만 성공할수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원룸은 평리동 중리동 월세수준보단 훨 작았고 고로 평리 중리 일대 신축원룸보다 약한 금액대비 신축처럼 아주 깨끗하니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일단 원룸위주로 첫 부동산업을 가닥 잡고 길을 가실분 최적합한 부동산사무실위치로 알고 있으니 관심갖고계신 소장님들은 도전해보시길~~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19. 00:37  

    오늘은 경북대상권으로 한바퀴 둘러보며~때아닌 야간임장활동이 1주일에 두세번 두서없이 진행됍니다. 맏딸보물1호 8월 공무원시험앞두고 업무중단 원룸달방을 얻어 짐을 가득싫고 달려가보니~1학년 입학식날 같이갔던 그날들과 4년간 오르락내리락 했던
    갓바위야간수행기돗길에 나누던 향기가 절로 베어납니다. 굳이 와룡산밑 통신대를 마다하고 모교에 가서 공부를 하는아이보니~공중사시절 눈물겹도록 힘들었던 지난시절이 까마득하며~이젠 다시는 그렇게 3시간 장시간 꼼짝않고 책을 독파하며 24시간을 올인하지는 못할거란걸~딸래미 방에 침대누워 금새 곯아떨어져 자는걸보니~이젠 저세상갈때가 다 되었나 ~ 나이듦에대하여 푸념해봅니다@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6.18. 06:11  

    새아침 ~이현공단 단독공장 임대놓습니다~사무동 숙소 천고9미터 도로12미터 전기 250 크레인.판넬신축형 보증금 5천만원 월550 만원 부가세별도 ~ 공실. 사무실.대도로변 2.3층 즐비하게 많습니다. 경기부진이 수년째 이어지다보니.. 야간임장활동다녀온날은 어김없이 밤잠을 잘수없는건 아마 직업병에 걸린탓~ 이제 시대는 개인의 아집과 이익을 버리고 바로 내앞에 놓인현상계에 촛점을 맞추셔야 모든일들이 원활하게 풀립니다. 매도가 이번주 매도인들 발길이 잦아짐에 매도가 조정받기시작합니다. 다음 시장이 불안한요소가 산재됀 까닭인듯합니다. 여름비수기장이 시작된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