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새아침 ~햇살한자락의 미소속에~꽃미남과 데이트중~(막내아들대동 등교시켜주기)옹달샘박소장드림

우리옹달샘 2015. 3.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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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ktx역사앞

평리뉴타운지구 조감도

우리공인 박소장드림

053-554-3456

                     

 

                            

 

                                    대구 예담학교~ 대구시 북구 도남동 농촌마을 학교처럼

                             아담하고 예쁜 2층 학교입니다~~

                             예술의 혼을 담아보는 영재교육전문학교로

                             예술영재성이 타고난 일반계 고등학생들중에서

                              대구시 73개 일반계고중 23명 정도 학교장 추천받아서

                               합격한 학생들을 모아서 집중적으로 고3시즌을

                               이곳에서 주 5일 집중화교육받고 ~

                                                힘든길입니다~

                               상인동 영남고 가서 중간고시 기타 학과 시헙도 준비해야하고

                               다른 친구 또래들보다 10배정도로 시간투자가 많은 일입니다~~

                                                  꽃미남 ~    홧팅~~

 

                                     

 

             

                 막내아들 꽃미남과 함께가는 수행길에서 ~~아침 등교길 데이트드라이브길에서 만나는

                             새아침 햇살 한자락의 미소속에서~~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3월의 새봄맞이속에

천년의 하루를 열어가는날

멋진꽃미남 막내아들
대동하여

룰루랄라 등교길에 나서며~~

10여년전
막내아들 손잡고
학생문화센터 드넓은 마루청끝에
앉아  책한권 펼치던 문학소녀처럼
지냈던  내 젊은날의 꿈이
현실이 되어 지금 내앞에
다가선나날들속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려

한순간 순간의날들을

하루 하루 새우잠을 자며
뜬눈으로 밤을 지세워가며
새벽아침 기상을 맞이하는날

또래들보다

조금은 다른 환경속에
1년 고3시절의 낭만과추억을
심어주기위해

룰루랄라
매일 매일 신나는 막내아들
꽃미남과의 아침드리이브길
데이트속에

이 아름다운날들이
단 1년간뿐이란걸

훗날

꽃미남 생의 마지막
소년시절 사춘기 열병처럼
열정의 끛으로 피어나리라보며

승승장구 하는날보단

다정다감한 모자지간의정이
넘치는  어린시절 놓쳐버린
막내아들손을  내 삶의 생명줄을
다시 부여잡은  고운인연줄로
함께하여  고맙고 반가운날들

사랑하는 아들아

훗날  성공한 자리에서

멎진 엄마자리로
멋진 아들로 서로 서로
한껏  아름다운길 수행길 열어가자
 ᆞ 
 
현실은 마술사의 환각과 같은 것이다
ᆞ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본래 모습은  공이다

법신은 공의 깨달음으로부터 일어나고
색신은 자비심에서 생긴다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
ㅡ선지식 드롬
해인풍수 블로그에서 옮겨보며

나를 에워싼 이 모든 환경의
현상계속에서 무아지경을
이루는 울님들 되시옵길

물질이란
곧 허상입니다

그 예전에 나무책상도 없었듯이
허상인 물체를 물질을
내 꿈속에 목표잡고 이러한
허상들을 실제 현상계속으로
이끌어내듯 기술을 발휘하여
혼을 불사르는 장인의 정신인
정열의 혼신의  혼의질주가있을뿐

허상속에
꽃으로 피어난
딸딸이에 막내아들을
용봉사와룡산잠자는용의비상속에
천일기도하여 얻은날의
감회를 다시 한번 새겨보며

산다는건

오직 나 자신의 얼과 혼의질주속
누가 더 진리에 가까이 다가서는가
근본원칙에 천심에 가까이 다가선
자세인가 그것이 산다는것의
척도일뿐

지나고나면  다 부질없는 공이요
허상입니다

옹달샘 수행길에서
잠시잠깐 세상사 재미에 취해본날에

우리공인박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