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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황버섯

우리옹달샘 2015. 3. 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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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상황버섯의 약효( 암 증식 저지율이 96.7%라는 경이로운 항암 버섯)

일본 건강과학연구소소장ㆍ약학박사 쿠고 하루히꼬
씨가 저술한 자연산 상황버섯의
약효 그 주요 내용을 한글로 요약해 올려 드립니다,


도서명: 자연산 상황버섯의 약효- 암 증식 저지율이 96.7%라는 경이로운 항암 버섯 -
저자: 건강과학연구소소장ㆍ약학박사 쿠고 하루히꼬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 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에 본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     차

1. 상황버섯(일본 명칭 : 메시마코부)이란?
(1) 상황버섯의 특징
(2) 암 저지율 최고의 버섯
(3) 버섯의 항종양 성분
(4) 한방의 [상황(??]과의 비교
(5) 일반 버섯의 종류와 성분

2.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1) β-글루칸이란?
(2) 면역계의 구조
(3) 암세포의 자멸촉진효과
(4) 암 전이 억제와 방어효과

3.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1) 미국에서 높이 평가받은 대체의료
(2) 미국 정부의 대응자세

4. 암세포와 활성산소
(1) 암세포는 몸 안의 반란자
(2) 발암 메커니즘
(3) 활성산소란?
(4)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5.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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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버섯(일본 명칭 : 메시마코부)이란?

(1) 상황버섯의 특징

상황버섯(메시마고부)은 나가사끼현에 있는 남녀군도중 여도(메시마)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야생의 뽕나무에 자생하는데 그 형태가 혹(코부)과 같아 그 이름이 메시마코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상황버섯의 학명은 [Phelinus linteus(페리누스 린테우스)]입니다.
버섯의 분류로서는 담자균류 민주름 버섯목 진흙 버섯과의 다년초 버섯으로,
경질버섯 중에서도 특히 성장이 느린 까닭에 [환상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년생 버섯인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같이 해마다 수확하는 버섯과는 그 이미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상황버섯은, 주로 20-3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일본에서는 야생 뽕나무의 생육지로 잘 알려진 이 여도(메시마)에서 주로 많이 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그 기생하는 숙주가 뽕나무이기 때문에, 뽕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게 되어 뽕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이런 까닭에 농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천연 상황버섯의 자생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
으로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이 자라납니다.
상황버섯의 외관적인 특징은, 표면은 흑갈색이만 안쪽 면은 선명한 황색을 뛴다는 점입니다.

(2) 암 저지율 최고의 버섯

1983년 국립 암 센터 연구소 화학요법부의 이케까와박사, 치바교수, 동경대학 약학부 시바타
교수등은 암 환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저지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쥐에게 Sarcoma(사코마:육종) 180이라는 암세포
를 주입하고 각종 버섯이 암세포의 성장을 어느 정도나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일본 암 학회지 [GAUN]에 발표되었는데, 그 저지율은 상황버섯이 최고로 96.7%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상황버섯이 주목받게 되었지만, 채취가 어려운 까닭에 같은 모양을 한 말굽
형태 버섯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1993년에 한국에서는 상황버섯이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았습니다.

그 동안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고 항종양성, 항알러지성 효과도 훨씬 즉효적이면서 나아가서는 C형 간염에도
효과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지만, 상황버섯에 주목하게 된 까닭입니다.

(3) 버섯의 항종양 성분

국립 암 센터의 이케까와박사 등은 버섯의 유효성분이 다당체에 있는 것 같다고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다당체라는 것은 포도당이 목걸이처럼 사슬상태로 길게 결합된 고분자 물질입니다. 이
다당체의구조를 β-글루칸, α-글루칸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글루코오스(포도당)가 다수로 연결된 고분자 탄수화물을 의미합니다.

버섯에서 추출된 다당체가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구름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글루칸인 [Krestin]의 임상실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Krestin은 18%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래 항암제와는 달리, 우리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고, 내복약이므로 환자
자신이 직접 복용할 수 있습니다.

[Lentinan]은 표고버섯의 다당체에서 만들어진 약으로 암의 발육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화학발암, 바이러스발암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다당체는 β-글루칸입니다.

[Schizophyllan]은 치마버섯의 탱크배양으로 만들어지는 Lentinan과 유사한 β-글루칸 으로
면역부활(활력부여) 작용에 의한 항암제입니다.

같은 표고버섯이라도 그 뿌리에서 실 상태로 하얗게 뻗어있는 균사체에서 추출된 다당체를 [시이킨]이라고 합니다.

나가노현 나가노시 호꾸신 종합병원의 나가타원장 등의 연구로, 나가노현 호꾸신 지방의
특산물로 알려진 팽이버섯에서 [프로라민]이라는 항암물질을 추출하였습니다.

프로라민은 독성이 없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데,
일본 암 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이는 위암, 폐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 버섯과 비교하여,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은 종양 저지율 96.7%라는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표고버섯의 80.7%, 구름버섯 77.5%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4) 한방의 [상황]과의 비교

한방에서는 메시마코부에 [상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뽕나무에 기생하는 경질 버섯을 총칭하여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편찬되어 의학자들의 고전인 「신농본초경」에는, [상이] 뽕나무에 기생
하는 균류로서 목이버섯류, 말굽버섯형균류를 포함한다)]가 실려 있고,

또 명나라 시대에 이 시진 이저술한 「목초강목에는 목이로서, 그 중 연이는 목이버섯류,
경이는 상황버섯 등 말굽 형태의 버섯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이들은 메시마코부 만을 한정하여 사용된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중국에서 메시마코부라는 이름으로 수입되는 버섯에 대하여 엄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일반 버섯의 종류와 성분

일반 버섯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약4만5천여 종이 있고, 그 중 일본에는 약3천5백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약 300종인데, 그 중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연질의 것과 먹을 수 없는 경질의 것을 합하여 약20여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으로서 시장이나 야채가게에서 팔리는 버섯은 송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잘 알려진 25종류 정도입니다만 대부분이 재배 버섯입니다.

식용 버섯은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은 다르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수분이 80-90%를 차지하고, 단백질 25%, 섬유질은 22%나 됩니다..

그에 비해, 천연 상황버섯이나 구름버섯과 같은 경질 버섯은 수분은 약15%이고, 단백질은 8%, 섬유질은 22%입니다.

일반식용 버섯의 미네랄과 비타민에 대해서도, 표2에 나타나듯이 칼륨(K)이 상당히 많고,
비타민B1, B2, 니코틴 등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1) β-글루칸이란?

β-글루칸이 면역력을 높이는 다당체라고 하는데, 그 본질은 단일한 천연 고분자가 아닙니다.
글루칸이라는 이름은, 글루코겐, 덱스트란, 셀룰로오스 등으로 대표되는 다당체입니다. 글루칸은크게 α, β로 나뉘는데, 전분과 덱스트란은 α-글루칸이고, β-글루칸은 그 결합에 따라 β(1-6), β(1-4), β(1-3)등이 있습니다.

그 중 β(1-4)는 셀룰로오스이기 때문에 항암활성은 없습니다.

또 (1-3)ㆍ(1-6) 결합이 주쇄와 예쇄에 따라 다르지만, 글루칸에는 항암 활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에는 아가리쿠스의 2배정도의 전체에 대하여 약20%의 β-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것을 직접 사용하시어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을 섭취하자,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macrophage)를 비롯하여, T세포나
NK세포등이 활성화 되었다는 수많은 사례가 보고 되어 있습니다.

(2) 면역계의 구조

우리들의 몸은 외부로부터 세포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몸 안으로 침입하였을 경우,
면역계를 활동시켜 방위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경우 우리들의 자연 치유력은 면역계와
신경계, 내분비계의3 시스템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면역계가 가장 큰 기능을 하므로, 그 구조에 대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면역계에는 대식세포(macrophage)나 단구, 호중구 등이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물질을 직접 잡아먹거나, 암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세포성 면역이라는 구조와 더 나아가 항체라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임파구의 일종인 T세포나 B세포로 항체를 만들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등의 기능을
작동시킵니다.

이 구조는, 몸의 요소요소를 순찰하는 전사( ??인 대식세포가 이물질을 발견하면 먼저 그것을 잡아먹어 그 이물질의 특징이 되는 항원에 대하여 특성과 양 등의 여러 정보를 T세포에 보고하여 응원을 요청합니다.

지휘관인 T세포는 그것을 받아들여, 병기제조담당인 B세포에게 전달과 동시에 사이토카인(cytokine)이라는 정보전달 물질,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하여 B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출동명령을 내리기도 하고, 또 그것을 받은 대식세포와 전사인 호중구를 활성화 하여 이물질을 잡아먹습니다.

사진2는 면역 전사인 대식세포가 막 암세포를 잡아먹으려는 순간을 포착한 전자현미경
사진입니다.

B세포는 과학자이기도 하여, 활성 된 대식세포로부터 보고받은 항원정보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항체라는 무기를 증산합니다.

이 항체는 바이러스나 암세포의 항원에 결합하여 무해한 물질로 바꾸고 제거하기 쉽게
만듭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이와 같은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β-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면역력 강화라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당체라는 것은, 당 분자가 사슬모양으로 가늘고 길게 무수히 연결된 것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당체는 그 상태가 안정되어 있어 물에 녹는 일은 없습니다만,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나오는 산소나 강한 산에 의해 사슬이 토막토막 잘리어 그 길이가 짧아집니다.
고분자 다당체라는 것은 이 당의 사슬이 상당히 긴 것이고,
저분자 다당체는 반대로 토막토막 분해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당체가 왜 인간의 면연력을 높이는가 하면, 그것은 다당체가 외적의 흉내를 내어 체내의 면역 시스템에 방어태세를 갖추게끔 하기 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고분자 다당체라는 것은, 사슬이 너무 길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변과 함께 배출되기때문에 체내에 어느 정도의 다당체가 남아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아가리쿠스의 균자(H ?체에 효소처리를 하여, 고분자 다당체를 저분자화 하여 실험한
결과,항종양활성이나 간염 등의 치료효과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어느 다당체나
모두 암에 효과가 있다거나 저분자 쪽이 더 효과가 좋은지 등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상황버섯 물을 마시는 사람은 대식세포나 NK세포의 활성이 높고 T세포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되어 환자분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암 상태에도여러 효과를 나타낸 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①항암제와의 겸용으로 항암효과를 증강하고 부작용을 가볍게 한다.

②통증이나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암 특유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입니다. 암이 진행하면 그 주변의 장기가 압박을받아 아픔이 전신으로 퍼집니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 많은 진통제가 사용됩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가 장기간 사용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내성이 생기거나 양을 늘리지 않으면 효과가 나지 않게 되어, 미국에서는 그 부작용으로 많은 사망자가 났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모르핀은 마약으로서 부작용도 많다는 것은 잘 알져진 사실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세포 독성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하고 장기간 사용하여도 안심할수있습니다.

(3) 암세포의 자멸촉진효과

자연산 상황버섯에 항종양성에 대한 면연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하고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는것은 지금까지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뿐 아니라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죽음에는 세포의 자살(아폽토시스:apoptosis)과 병적인 죽음 즉 괴사가 있습니다.

생명력이 왕성한 암세포는 증식하기 위하여 계속 세포분열 시키는데,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로 이끌어서 치료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교또대학 농학부, 홋카이도 의료대학 약학부 등의 연구에 의해 보고 되었습니다.

쥐의 정상세포에 자연산 상황버섯의 농도를 0.001㎍/ml에서 엑기스의 농도를 조금씩 늘려 최대 투여량 1000㎍/ml까지 테스트한 결과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사람의 배양정상세포와 배양암세포를 사용하여 자연산 상황버섯을 세포배양액에 첨가하고 배양하여 세포자연사의 유무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상세포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데 암세포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세포자멸(아폽토시스)로 이끄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암 전이 억제와 방어효과

자연산 상황버섯의 세포자멸(아폽토시스) 유도효과에 더하여, 최근 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물질로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또 그중 자연산 상황버섯을 2주간 먹인 쥐와 그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을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새로운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과는, 천연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없으므로, 우리들 몸속에 존재하는 암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천연 상황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현재 일본 사회는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생활습관 병이나 만성질환에의 대응은 구미보다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의료비의 상승은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료에 있어 최고의 비장의 무기로 여겨지던 항생물질 역시 내성균의 출현으로 부작용이 심한 반코마이신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사라지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렀으니, 병이 들어 치료하려는 의학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 건강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약의 부작용이나의료 사고의 증가로 현대 의학에의 근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20세기의 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전념하였습니다만, 21세기의 의학에 요구되는 것은 병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입니다.

후생노동성(일본의 보건국)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금까지의 의료방침을 개선하고 [건강 일본 21 추진 포람]을 발족하여 행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 병에 대한 대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라는 [2차 예방]이 중심이었지만 이래서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병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저하를 방지하고, 나아가 이것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등 날 마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또 1차 예방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 약의 섭취가 요구됩니다.

동양의학은 예로부터 미병의 치료를 최상으로 여겼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산 상황버섯도 중국의학에서 [상품]으로 불렀던 자연약입니다.

종래의 의약품과 같이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아니라 병 그 자체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즉 21세기의 상품약인 것입니다.

(1) 미국에서 높이 평가받은 대체의학

대체의학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몸에 부담이없고 부작용이 없어야합니다.
그 기본에는 [인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연치유력의 성과를 인정하고 이것을 높이면 건강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동시에 거기에는 근대이후의 서양의학이 화학적인 의약품에 의한 치료에 편중한 나머지 자연치유력에 의하여 병이 개선된다는 것을 잊어버린 점, 의약품의 치유효과를 중시한 나머지 그 부작용이 의료현장의 심각한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한 반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현대의학의 시조라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그라테스는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중요시 하였습니다.
이 히포그라테스는 많은 의학생을 교육하고 당시의 의술을 집대성 하였습니다.

그 안에 「인간은 신으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선사 받았다. 의사와 약은 그것을 도와 병을 치료할 수는 있어도 자신이 병을 치료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또 「신은 환자의 병을 고쳤다고 해서 치료비를 받지 않는데 의사가 신을 대신하여 그것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유모어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히포그라테스의 정신은 고대 로마시대이후로 의약품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점점 의학 세계로부터 잊혀져가고 그 흐름은 현대의학에 이르기까지 그 유효성만을 중시하는 사상으로 이어져 부작용은 경시되어 왔습니다.

(2) 미국 정부의 대응자세

근 수 십년간 미국국민은 이러한 현대의학의 자세에 커다란 의문을 품게 되고 새로운 의료 방식을 대체의학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1975년 맥거번 상원의원을 위원장으로 조사위원회를 조직하여 실시한
미국인 생활습관 병의 원인 조사입니다.
의약품은 잇달아 개발되고 의료 기술이나 시설 역시 진보 증가하는데도, 의료비는 계속
상승하기만 할 뿐 병자의 수는 전혀 줄지 않는 심각한 사태를 정치적으로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위원회의 조사결과는 1977년 5,000페이지에 달하는 리포트로
정리되었습니다.

이 조사내용 중에서 미국인이 병에 걸리는 원인을 4가지만 들겠습니다.

첫째는 식생활 방식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고 칼로리 식품의 섭취량이 많고 또 가공식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자연식품에 비하여 영양 균형이 좋지 않다는 것과 식품의 제조공정에서의 첨가물과 화학물질 등 유해물질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둘째 원인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회구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체내의 비타민, 미네랄을 소모시키고 영양 균형을 깨트리는 중대한 인자가 된다고 합니다.

셋째 원인은 운동부족입니다.
이것은 자동차 사회가 되면서 걷는 일이 극도로 줄어든 까닭에,당연한 결과로서 비만 인구가
늘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원인으로서 환경오염이 지적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국민의 건강은 현저히 나빠졌습니다.

이 리포트를 계기로 미국 정부는 국민에게 다이어트 골(식사목표)를 제시하고 혼란해진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지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민의 병에 대한 인식도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대병이라는 것은 병원균이나 세균의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 보다도 습관적인
체질에 의해 생기기 쉬운 암, 당뇨병, 혈류장애등 병원균의 약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이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그 한편으로 최신 의료기술과 화학약품이 만발하는 현대의학의 그늘에는 눈을 찌푸리게 하는의료사고나 무서운 약의 부작용 등이 속출하는 것도 명백해졌습니다.

1999년 1월 「비타민 바이블」의 저자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 민테르 박사는 약 부작용에관한 심각한 사태를 의료학회에 보고하였습니다.

미국에는 무릎이 좋지 않은 환자가 약 8,000만 명 있다고 합니다만,
이 무릎 통증을 멈추게 하는 목적으로 비 스트로이드 소염제
(NSA-DS)인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용자중 10만 명이 부작용으로 입원하고, 만 6천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부작용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뉴스도 보도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느 통신사에서 방송하고 일본의 유명한 신문사에서도 개재한 놀란 만한 뉴스입니다.

미국 국내에 있어서 의약품 부작용에 관한 내용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사에 의해 올바르게 처방된 의약품 부작용에 의한 사망자는 미국 전체로 보았을 때 10만6천명 이상에 달한다.

이 수치에는 인위적인 의료사고는 포함되지 않고 적정한 사용의 결과에
따른 부작용을 산출한 것이다.

...입원중일 때의 부작용 피해는 입원환자 전체의 15%로, 사망하는 환자는 0.3%에나 달하는것으로 판명.」 미국 의사회 잡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국민은 이와 같은 정보로 모든 것을 의사에게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화학약품에 너무 의존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식생활의 개선과 부작용이 적은 의료로서 대체의학에 보다 큰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어느새 국민 반수 이상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미국 정부도 이에 부응하여, 최근 미국국립 암 연구소는 디자이너 푸드 프로그램이라는 계획을발표하였는데,

그 취지는 이제부터의 암 치료에 있어 합성된 항암제에만 의존 하지 말고, 사람 몸에 부담 없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물을 찾는다는 노력에 있습니다.

또, 국립위생연구소가 연구소 안에 대체의학 실을 만들고 천연물을 연구하는 학자 그룹에
연구비를 보조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대체의료센터로 규모가 커지고, 하버드대학이나 텍사스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계획적으로 대체의학의 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체의료는 굉장히 주목받고 있어요

또, 1995년에는 「영양보조식품ㆍ건강교육법」이라는 법률이 생기고 의약품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임상 데이터를 갖추었다면 그 식품의 효능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국민이 건강이라는 면에서도 식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사용도주에 따라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에는 125교의 의학부가 있는데, 그 중 75교에서 년 간 100시간이나 대체의학의 강의가 실시되고, 의료현장에서도 대체의학 수료서를 가진 의사에게 환자가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전체가 이러하니 허브나 버섯과 같은 자연 약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이를 연구
하는 연구가나 연구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신뢰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암세포와 활성산소

(1) 암세포는 몸 안의 반란자

암이라는 병이 다른 감염증과 크게 다른 것은 외부로부터의 침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정상적인 분화라는 사이클에서 돌연 미친 것처럼 점점 증식할 뿐 멈추지 않게 되는 이른바 몸 안의 반란자가 암세포입니다.

면역이라는 체내의 방위 시스템에 대해서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세균 등의 이물질이 외부로부터 침입해 왔을 때 혈액 속에 있는 백혈구의 동료인 대식세포가 침입한 이물질을 바로 탐지하고 그것을 둘러싸 무해하게 하는데, 이때 이물질에 대한 정보를 면역 본부인 T세포에게 통보합니다.

이 정보에 의하여 면역 센터에서는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던 정보로 이 이물질이 새로운 녀석인지 아니면 잘 알고 있는 녀석인지를 정확히 판단하게 되고 그에 따라 대응할 무기와 공격 방법을 1억 가지 이상이나 되는 대응책 중에서 택하여 작전을 세우고 응원 부대를 파견합니다.

그런데 암세포에 대해서는 본래 자신의 세포에서 조금 변질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물질이라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워, 공격방법이나 무기 종류를 적절히 선택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문에도 저하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이 암세포를 착실하게 공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2) 발암 메커니즘

암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학설이 정의되어 있는데, 1980년대가 되면서 암이나 많은 생활습관 병이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막이 파괴되고 세포의 핵에 있는 유전자는 1,000개 정도로 절단됩니다.
그 중 50개나 되는 유전자가 암세포를 만들도로 작동하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와이츠먼 박사는 실험으로 그것을 증명하였습니다.

(3) 활성산소란?

산소가 공기의 20%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을 때, 우리들 몸에 해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숙아가 병원에서 산소를 과잉으로 받아 들였을 때 실명하는 사고에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 이른바 미숙아 망막증이라는 병입니다.

우리들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하나하나에 미트콘트리아라 불리는 작은발전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산소를 전원으로 하기 때문에 그 산업폐기물에 해당하는
물질 2%에서 상당히 강한 활성의 산소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4종류의 어느 반응성이 강한 산소의 종류로 테러 집단이라고 불리며 지방을 산화하고,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 작용물질을 연쇄적으로 만들어 세포막이나 유전자를 파괴해 나가고, 암이나 생활습관 병의 원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된 암 유전자를 기억시키는 이니시에타와, 이상화된 암세포를 암화시키는 프로모터로 불리는 발암 촉진물이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스트레스도 활성산소를 만들기 쉽게 하기 때문에 암의 큰 원인이 된다는 것도
확실해졌습니다
.
스트레스로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들 일상 속에서의 화, 불안 등의
스트레스로 자율 교감신경의 긴장이 재촉되어 간뇌시상하부에서 부신수질에 지령이 전달됩니다.

거기에서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러면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유지:
?라는 신체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절 기능을 작동시키고 이 호르몬을 분해하기 위하여 산소가 작용합니다. 이 때,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나 하이드로키시라디칼이 발생됩니다.

이것은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교수 Dㆍ하만 박사, 오크리지 연구소의 도타 박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와이츠먼 박사에 의하여 상세한 보고가 제시되고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확인되었습니다.

(4)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면역 활성의 강약이 암 발병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면역력은 약해지고 암 유발도 쉬워집니다.

우리들 몸에도 암세포에 대한 킬러 세포인 T세포와 NK세포(내추럴 킬러 세포),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수술을 한 후, 우리들 면역 활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에도 감염되기 쉬운 것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대뇌 시상하부가 수술 마취에 의하여 대뇌 활동이 약해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 시스템은 지금까지 세포만의 조절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신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면역력, 자연치유력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근대에 들어서, 서양의학에서 처음으로 자연치유력의 존재를 인정했던 것은 하버드대학의 생리학교수 월터ㆍBㆍ캐논 박사였습니다(1932년).

여기서는 박사의 견해를 근거로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같은 연령과 성별에서 같은 증상의 환자가 같은 치료를 받아도 회복의 경과가 전혀 다른 경우가있습니다.

점점 회복되는 환자도 있거니와 회복이 생각 같지 않은 환자도 있습니다. 도대체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들의 체험적인 감각에서 본다면,
병에 대한 본인의 기력과 체력, 생명력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캐논 박사는 의학 세계에서도 이러한 힘, 즉 자연치유력에 대하여 과학적
으로 연구하고 그것을 의료에 활용하려고 하였습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이 자연치유력을 「기」라는 위치에 두고, 이것에 혈액을 의미하는 「혈」과, 혈액을 제외한 체액을 의미하는 「수」를 더하여 이 3가지의 균형 안에서 인간의 생명 활동을 이해하였습니다.

이것에 캐논 박사는 자연치유력에 대하여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유지)라는 생각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림2는 상관관계를 나타내는데, 그것에 의하면 자연치유력의 주체는 체온 등 신체
내부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기능이고, 이것은 주로 자율신경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암의 고지에도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암 고지에 따른 정신적인 충격이 면역 활성을 일시적으로 다운시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약 1개월 정도 지나면 충격 상태가 완화되면서 면역 활성을 나타내는 NK세포가 늘어납니다.

면역계
NK세포, T세포, 대식세포 등의
작용으로 바이러스나 세포암화
로부터 몸을 지킨다

신경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내분비계
작용으로 스트레스의 원인 하수체ㆍ부신계를 비롯하여
에 대한 생체반응을 일으킨다 여러 호르몬이 분비된다. 생체
활동의 윤활유 작용을 한다

웃음과 즐거운 생각은 NK세포의 활성을 높이지만, 슬픔은 반대로 NK세포의 활성을
약화시킵니다.

또, 최근 연구에서는 암세포도 항암제를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이를 제거 하려고 움직인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항암물질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용 시나 부작용 등에 스트레스를 높일 뿐만 아니라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하여, 교또대학 방사선 생물연구센터의 우찌다교수의 보고에 의하면「NK세포는 인간뿐만 아니라 물고기 등에게도 존재하는 기본적인 면역시스템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의 NK세포의 변화는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본문에서 자연산 상황버섯의 우수성을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지막으로 그 효능를 정리
하겠습니다.

1)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
    러스성 신장염, 십이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루마티스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증 등)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렌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 
   신부전 등)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외.

자연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 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 , 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평곽교수 등 다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
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에 본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뽕나무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아가리쿠스나 동충화초와는 달리 그 냄새와 맛이 덜 자극적이므로, 체력과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장기간 복용하기에 좋다. 우려낸 물은 색상은 담황색의 진한 보리차 빛깔을 지니고 있다.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영양소들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흡수 가능한 양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방출된다.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기 바란다.

 

 

상황버섯의 경우 항암제처럼 암세포에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인체 면역체계의 힘을 길러주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면역체계는 사람의 마음먹기 즉, 정신적인 면과 연관성이 깊으므로, 복용시에는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 또는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상황버섯과 유사한 진흙버섯

    

    
목질진흙버섯
자연산목질진흙버섯 찰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일반상황버섯1 일반상황버섯2 마른진흙버섯 낙엽송버섯

 


상황버섯 “항암효과 탁월, 치료 보조제로서 손색 없어”


인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항종양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이제 암 환자들이나 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상황버섯은 산 뽕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자생하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항암효과가 밝혀지면서 신비의 영약으로까지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버섯은 물론 현대과학에 의해 그 유효성분이 확인되고 있지만 그 효능은 한방 고서에도 전해지고 있다. 동의보감이나 신농본초경, 향약집성방 등에 ‘신과 같은 효험이 있다’는 글귀가 있는 것으로 봐 옛 선조들도 상황버섯의 약용 가치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상황버섯은 당초 국내에서보다 일본에서 그 유명세가 더 했다. 건강식품 개발에 남다른 일본의 경우 이미 60년대 후반부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 연구를 시작했다.

일본 학자들이 상황버섯에 주목한 데는 역시 동양의학의 고서 ‘봉황록’의 기록이 단초가 됐다.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버섯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는 구절과 그외 몇몇 고서에 ‘여성의 생식기 질병에 효과가 있고 오장 및 위장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는 기록이 학자들의 관심을 유발한 것이다.






일본에서 이루어진 주목할만한 연구는 도호쿠(東北)대학 약대 연구팀의 항암실험 결과. 상황버섯에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들 연구팀은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한끝에 그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상황버섯의 자실체로부터 다당체, 단백질을 추출하여 상황버섯 성분을 추출결과 분말을 가지고 동물을 대상으로 한 종양억제 작용을 실험한 결과 투여량에 관계없이 일정한 항암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도호쿠 대학 약대 연구팀의 발표에 이어 일본에서는 상황버섯 연구 결과들이 줄을 이었는데 역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유발한 논문은 일본 국립암연구소치하라 박사의 상황버섯의 항종양 저지율에 관한 연구 결과였다.

 

인위적으로 암을 발생시킨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지만 결론은 상황버섯의 종양 저지율이 무려 96.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의학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은 물론 한국에도 전파돼 상황버섯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이어졌으며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 위기에 처하기까지 했다.

동물실험 결과 종양 저지율 96.7%

우리 나라에서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널리 알려진 것은 지난 94년 무렵이다.

 

상황버섯을 연구하던 충남대 약대 정경수 교수가 ‘한국의 버섯’이라는 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그 효능을 발표하면서부터다. 당시 이 방송이 나가자마자 암 환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상황버섯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는 후문(後聞)이 있을 정도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상황버섯이 워낙 희귀종이라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탓이었다. 정 교수는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암 세포를 직접 살멸하는 과정을 실험을 통해 보고했는데 결과는 이미 일본에서 발표된 암세포 살멸효과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버섯과 관련한 국내의 연구는 정 교수 뿐만 아니라 여러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서울대 약대의 김병각 교수는 상황버섯의 균사체로부터 분리·정제한 항암성 단백다당체가 면역증강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질환에도 응용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농업진흥청의 차동렬 박사팀 역시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를 확인하고 상황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명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팀은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소화기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당체 신물질을 분리하는데 성공, 인체 소화기 암에 대한 약용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상황버섯의 항종양 효과 등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상황버섯에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물질이 있지 않을까 학자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노화방지제 그리고 화장품의 미백원료로도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미 일부 업체에서는 자연산 상황버섯을 이용한 화장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상황버섯 추출물이 미백효과를 내며 동시에 항산화·면역증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부르는게 값인 자연산 상황버섯

여러 가지 약리 효과가 규명되면서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자연산 상황버섯은, 그러나 매우 희귀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인공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 효과면에서는 자연산을 따를 수 없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자연산 상황버섯이 귀한 것은 이 버섯의 독특한 생장 조건 때문이다. 해발 400~600m 고지의 수십년 된 재래종 산뽕나무에 자생하기 때문이다.

 

번식이 잘 안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 자연산 상황버섯이 좋다는 얘기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상황버섯 연구모임(회장 조수련)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1년에 수확하는 순수 자연산 상황버섯은 극히 미미한 수준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희귀성 때문이다. 상황버섯이 희소해진 이유는 기생처가 되는 산 뽕나무 자체가 드물기 때문이다. 상황버섯이 뽕나무의 자양분을 섭취하고 나면 그 뽕나무는 고사(枯死)하는 특성을 보이는데 이를 입증하는 것은, 우리 나라 야산에 지천으로 있었던 산 뽕나무가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자연산 상황버섯은 사실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취급 업자들은 가짜 상황버섯을 진짜인냥 속여서 팔기도 해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한다. 물론 소비자들도 상황버섯의 진위를 잘 알지 못해 혼선을 초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황버섯의 공식적인 이름은 목질진흙버섯(학명은 페릴루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이다.

 

자생 초기에는 그 생김새가 노란 진흙덩어리가 뭉친 것처럼 보이지만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혀를 내민 모양과 흡사해 한자말로 수설(樹舌 : 나무혓바닥)이라고도 부른다.

 

우리 나라에는 지금까지 8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그중에서 목질진흙버섯이 암 저지율과 암 퇴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일반인들이 쉽게 혼동하는 부분이 유사 상황버섯과 페릴루스 린테우스의 학명을 가진 진짜 상황버섯의 구분이다. 북한의 자연산 상황버섯을 취급하고 있는 서울 사무소 김종선 소장은, 그러나 몇 가지만 눈 여겨보면 그 구별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그 자실체가 노란색 소혓바닥 모양의 갈색 강모가 선명하여 육안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국내 상황버섯 유통형태는 크게 3가지. 자연산 상황버섯과 수입된 유사 상황버섯, 그리고 인공재배버섯이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강원도 홍천, 정선 등지서 채취돼 왔으나 수요의 증가로 남획한 결과 근래에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며 대신 북한산이 반입되고 있다.

 

그러나 반입 과정에서 가짜 상황버섯이 북한산으로 둔갑, 유통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상황버섯 연구회 조수련 회장은 북한산이라고 말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증명서와 식품검역증, 성분검사증 등을 확인해야 피해를 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입된 유사 상황버섯은 주로 중국, 필란드,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들어오는데 이 역시 가짜 상황버섯을 북한산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형태가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조수련 회장은 덧붙이고 있다.

인공재배 상황버섯은 희귀한 자연산 상황버섯의 대안으로 많은 양이 생산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자연산 상황버섯과는 아직 효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공재배 상황버섯은 자연산과는 그 형태가 사뭇 다르며 자실층 형성도 적다고 한다.

 

한편 조수련 상황버섯 연구모임 회장은 상황버섯이 여러 연구 결과 암 등 고질병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이를 만병통치약이나 무슨 기적의 암 치료약으로 확대 해석해 병원치료를 기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만 병원 치료와 병행하는 보조제로서의 상황버섯은 그 어떤 건강식품보다 항종양 효과 및 면역활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년생으로서의 상황버섯   

   
원목재배 상황버섯의 경우에는 약2년째부터 수확을 합니다.
원목재배 성장시 2년 3년산이 의미가 없다는 말을 재배자들은 하고 있지만 상황버섯은 다년생 버섯입니다.

다년생 버섯이란 오랜 세월을 거쳐 성장 반복 성장을 거치면서 거대한 나무의 영양분과 정령을 빨아 들이면서 계속성장하며 결국엔 거대한 나무는 고사하게 됩니다.

상황 버섯은 다년생이기 때문에 재배시 원목의 재질이 비교적 단단한 뽕나무나 참나무 등 활엽수가 알맞고 3~4년 생장한 버섯을 수확하는것이 상품성이 우수하나 조기 수확의 경우 개체 무게가 20g 이상인 버섯을 수확한다. -농업과학기술원 홍인표연구원-

일본 상황버섯 연구회에서는 자연산이 직경 20㎝에 서 30㎝로 정도 자라는 데는 약 30년의 긴 세월이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월간버섯 1999년 8월호에만봐도 농민 상담소 우병찬 소장의 글에도 상황버섯은 다년생일수록 약리효과가 월등하다는게 나와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2년산 재배 버섯의 경우 건조 했다 하더라도 스폰지처럼 물렁하나 자연산의 경우 다년생으로 성장하면서 내구성이 단단해 집니다.

상황버섯을 몇 년생으로 나눈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하는 것은 재배 버섯의 생산 한계를 감추려는 잘못된 말입니다. 




 

▶ 린테우스와 바우미

재배버섯이 너도 나도 표방하는게 린테우스 입니다. 상황버섯은 학명으로 진흙버섯이며(Phellinus)이며 그중에서 형태적인 분류와, 성숙된 포자가 퍼져 나가는 방식에 따라 광의로 분류해서 여러가지 진흙버섯종이 나오게 되었으면 그중의 한 종이 목질진흙버섯인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이며 바우미(Phellinus Baumi)종은 94년 이전부터 재배하던 종으로서 필란드 헬싱키대학의 'Tuomo Niemela'와 Y.C Dal이 명명한 종입니다.

린테우스가 유명세를 타게 된것은 일본의 치하라 박사가 1968년 일본 '암지'에 메시마코브라는 일본 고유버섯의 항암력 실험결과를 학계에 발표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때 사용했던 버섯은 엄밀히 말하면 "Phellinus Linteus Aoshima"였으며 현재 재배자들이 끌어다가 홍보하지만 현재 린테우스와는 종명이 엄연히 다르며 자연산이였습니다.
자연산 린테우스의 실험결과를 가지고 재배산 린테우스를 설명하는것 부터가 모순입니다.
한국과학재단 핵심 전문연구과제 (과제번호 : 961-0606-021-2) 지원에 의한 대구대 송치현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①자연산 상황버섯과 ②재배상황버섯, ③액체배양 균사체, 및 ④배양액 등 4가지 시료에서 고분자 물질을 추출하여 면역활성을 anti-complementary assay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면역활성은 각각 자연산 65.77%, 우리인공재배 63.94%, 제약회사 균사체41.95%, 배양액 21.87%로 작은 차이라도 엄연히 자연산상황과 재배상황과의 면역활성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재배농가에서 말하고 있는 자연산상황버섯의 효능을 뛰어넘는 재배상황버섯은 없습니다.

버섯소개란에 제시되어 있듯이 치하라 박사의 실험에 결과에 대한 문제점이 있기때문에 맹목적으로 믿는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낙엽송층버섯(Phellinus pini)의 경우 100%의 항암저지전치률을 가지며 현재 재배되고 있지 않습니다.즉 린테우스만이 유일무이한 상황이며 독보적인 항암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입니다.

재배 버섯의 경우 린테우스 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버섯재배의 환경과 재배자의 정성 그외 기술적인 부분의 문제점등을 얼마만큼 잘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버섯은 조립가공생산하기보다는 기르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린테우스가 재배에 성공하면서 일부 영리추구에 혈안이 된 재배자들의 경우 마치 린테우스만이 상황버섯이며 우리가 린테우스의 종주국인듯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고 있지만 엄연히 상황버섯의 종주국인 중국에서는 말똥진흙버섯을 (Phellinus igniarius)상황이라고 하며 그외의 몇가지 상황버섯을 더 정확하게 더 정의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란 뛰어난 항암력을 지닌 진흙버섯종들의 보통명이지 한가지 종을 지칭하는 말은 아닙니다.

판매를 위해서 기존의 사실을 왜곡해서는 않되며 바른정보를 제공하며 품질로서 떳떳하게 승부를 해야 합니다

 

          

▶상황버섯의 복용기간

  

수술등으로 종양을 완전히 적출한 경우에도 몇 년후에 재발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암은 전신 병이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쇠약한 장기나 조직에 가차없이 쳐들어옵니다.

상황버섯을 오래 복용하면 할수록 효과가 꾸준하겠지만 그 복용 기간에 관해서는 기간을 정해두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사고방식이 중요하겠지요.


단 상황버섯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최저 3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용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어떠한 변화된 효과가 느껴지면 멈추지 마시고 꾸준히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암을 예방하고 싶다.' '종양을 지금 이상에 크게 하고 싶지 않다.' '고통없는 연명 생활을 보내고 싶다.' 등의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상황버섯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간의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자연산 뽕나무 편평형 상황버섯 

           

          

  자연산 뽕나무 편평형 상황버섯 입니다 뽕나무 편평형 상황버섯은 저지대 즉 해발이 낮은지역에서

    가끔씩 채취 되여지고 있다 경상도 지방에서 주로 채취되여지고 있지만 전국토에 걸쳐 분포 지역을

    확인 할 수가 있다


 

▶개복황(개복숭아 상황버섯)

         

▶개회상황버섯(지똥상황)

         

      
      

      
              

▶전나무상황버섯

      


      
▶접골상황버섯

      

         

      

▶황철상황버섯

                  

       

     
      
 ▶황철 편평형상황버섯 

            

               

     

      

              

▶단풍 상황버섯

      

▶자작상황버섯

      

       

▶분비상황버섯

       

      
               

▶자작 편평형 상황버섯

       

      

▶찔래 상황버섯

         

        

▶박달 상황버섯

        
                                          

▶송상황(가문비나무)

          

출처: 김창현님 자료                                               출처:김창현님 자료

 

▶전나무상황버섯 분비나무상황버섯 가문비나무상황버섯 구별법

  

전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각 나무의 나무껍질 사진은 그리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실제로 산에 가보면 도감에서처럼 껍질의 모양이 나지를 않으니까요.

 

대부분 전나무와 분비를 가장 구별하지 못하던데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전나무는 해발고도가 너무 높은 곳에는 별로 없습니다.

1,000미터 이상에는 별로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오대산의 월정사에 가면 아주아주 큰 전나무 숲길이 있죠.

그 위로 상원사인가로 더 올라가면 좀 더 있습니다. 아마 1,000미터 정도 높이 얼추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높이에서는 별로 찾아보기 힘듭니다. 없는 건 아니고요.

1,000미터 이상에 있는 건 대부분 분비나무라고 보시면 90% 맞을 것입니다.

물론 분비나무는 1,000미터 이하의 높이에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900미터 이하의 높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그러니까 전나무와 분비나무가 겹치는 곳은 900~1,000미터 위아래의 높이라고 보면 얼추 맞습니다.

산의 초입에 있는 분비인지 전나무인지 구별하기 힘든 것들은 대부분 전나무일 것이고, 아주 위로 올라가서 그런 의문이 들면 '분비나무'라고 하시면 또 얼추 맞는 것이죠.

계곡 주변으로 아주 크게 자란 나무는 또 전나무가 대부분입니다. 전나무는 음수라서 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그리고 크면 30미터 이상까지 자라죠.

분비나무는 거기까지 자라지는 않습니다. 크면 25미터까지 자란다고 하지만, 제 경험으로 보면 그 높이까지 자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전나무는 잎에 찔리면 꽤 따갑습니다. 분비나무도 그렇기는 하지만 약간 덜합니다.

잎의 끝을 보세요.

전나무는 끝이 뾰족합니다. 분비나무의 어린 잎은 바늘같이 뾰족하지는 않고 돈벌레같이 끝이 두 갈래로 살짝 갈라집니다. 아주 약간, 한 1~2밀리 정도요.

그러니 헛갈리면 잎을 따서 잘 보세요.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열매 색상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또, 전나무의 것은 매끄러운 편이지만, 분비나무의 열매는 거친 돌기가 있습니다.

 

 

송상황이 달린다는 가문비나무는 두 나무보다 더 높이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아주 높은 곳에서 자라지만, 개체수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송상황을 발견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실제로는 가문비나무를 발견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앞의 두 나무와의 구분은,

잎이 두 나무보다 짧고요, 잎이 가지를 두고서 돌려납니다. 전나무나 분비나무은 잎이 돌려나기는 하지만 가지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몰립니다.

큰 차이 하나는 열매인데, 가문비나무는 두 나무와 달리 열매가 아주 작은 솔방울처럼 생겼습니다. 살이 두껍지 않은 솔방울처럼요

 

출처 : 광마의 산행
글쓴이 : 광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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