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당신~해보기나했어!!!고정주영회장님어록과함께옹달샘오뚝이시절상 -우리공인박소장드림

우리옹달샘 2015. 2. 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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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처럼 일어나라!

.

시체가 되어 관속에 누워있지 않는이상

사람은 저마다 하는일이 있다

.

 

그래도 사람은 살아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우리가 버리지못할일

측은지심은 바로 당신 영혼속에 가슴속에

다음생으로 길을 안내하는 빛으로 남는걸~

시체로 살아가도 측은지심은

살아있고 그래도 사랑은 살아있다~옹달샘 하루일기중

 

.


 

고 )정주영

현대가 회장님의


빛나는 보석같은 어록

15번째

불가능하다고!
해보기나했어?

2005년 봄 여름 가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야할것같아

주부9단 15년 이력으론

세아이엄마로
종손집 맏종손집안
맏며느리역할에
종지부를찍고
과감히  
그 안정된  생명줄을 벗어던지고 
 
까마득히  나를 위한 투자에
나서보며
단 한번도 꿈속에서도
시도해보지 못한
나 자신만을 위해
그 무엇인가를 선택한일
하다못해 음식 과일 하나도
내가좋아하는걸 사지않았고
단지 식구들ᆞ친구들ᆞ지인들
그들이 좋아하는걸로택했던
그런  나약한
나란 주체가 없었던시절속에 
 
공중사자격증  도전이란

옹달샘에겐

천지강산이  반전되는
그런 고행길이었음을

그날의  그 두려움을
그날의  그  고통을
모두 다  이를 악물고
도전할수있었던건

바로

고 정주영 회장님의

보석같은 말의 힘에 의지하며 
 
정신력을  통일시키며

나의 나약한 사고를

성공한 그분들 삶의
모습을 따라가기위해

특히 시아버님 성품이
또한 살아오신 이력이
정주영회장님과 닮아
아버님 성품 닮아가기위해

부지런히  첫째나 둘째나

4시간이상 잠자지 않기

18시간 몰입의 법칙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모두 성공한분들의

지극히
지당한 삶의 흔적을
그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혈액순환장애에 샤프로
허벅지를 찌르고
손가락을 찌르고
시신경 파열로 백일간 고통속에

그당시
시신경이 찢어지는 고통을
그 자체도 모르고
그냥 넘 공부에 열중하여
눈이 칠판글씨가 두갈래 흐려지니
그런가보다

그 기나긴 고행길을

대구시내에 중앙통에서
30년째  신경외과 운영중이신분
아가씨때 한번 가본적있어
무심결에 고통속에찾아간곳
30년간 그 많은 환자를
보았지만
아줌마같은사람 처음보았다고
환자보다 더욱더 놀라서
응급실 중환자처럼
한시바삐 책놓고
산속으로 급피신하라는
신경과 선생님

약이필요없고 주사도아무것도
이상태론  소용없다는
단호한 말씀
ᆞ시험은 다음해 또 치면 된다고


제발 선생님 수험장에가서
앉아만 있도록 해주십시요

합격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수험장에 앉아만 있음

그래도  뭔가  잡힐것 같다고
고득점은 버리고
다만  시험지 한번만 받아보고
싶다고

그리고  
백일후

수험장에 앉아있는 내모습

갑상선이 더욱더
심하여  

긴장감에 손이 떨려서
답안지 마킹잘못된걸
두세번 바꾸다보니

넘 넘 피가 다 말라버린날

시체 그 자체로

관속에 들어가  누워있음
딱 맞는  시체로  

그이후

백일만에

아버님은

저세상 가시고

생일날  오후 3시반경

내생애
최고의  고행길 시작이던날들
ᆞ 
 
그 모진 고행길

그 모진 수험기간

주옥같은 말씀들

내영혼을 더욱더
불타는 영혼으로  
나를 태우던 그 순간들

그  뒷 배경엔

바로

오늘

옹달샘
갓바위 야간수행길 3년이란

새벽2시반
정상을 향해 오르던
한밤중 12시부터
앞계단쪽만 기어코
고집하며
칠흙같은 어둠속을
가르며 한치 불빛하나없는
수행길로  나선날들

홀로아리랑10년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을
존경하게된 동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