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귀향~수행길10여년 천재화가 흑매 부적에 오색찬란한 색감을 입힌날에 ~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우리옹달샘 2015. 1. 1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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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귀향ㅡ

내앉은자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날에~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

 (2015년 1월13일자 카카스토리에 일필휘지 그적거려보던날에)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십여년의세월을

휘돌아 다시 집으로 가는날에 !!

2005년 장기동세아이엄마에서

2007년공인중개사 박미영으로 재탄생3년

천기받고 명리깨치며 고행의세월과

그리고 카페지기 옹달샘으로출발하여

2010년막바지에 다달아

우리공인박소장명함받아들기까지3년

우리공인 사무실 업무파악 중개업현업파악

사업성취 발원 및 건강회복기도

갓바위수행기도길3년

2013년 계사년 교통사고를 전환점으로

 평리뉴타운지구 중리롯데할인분양등

블로그운영10년차로 수행길 다잡아 가는날

매번 천심으로 성심으로

천일기도를 다한끝에 단 하나를

얻을수있는 힘을 주시는 부처님전에

감사드리며 ~~옹달샘드림

 

 

.

매의 눈처럼

.

정확한 표적을 잡아

.

명확한 결과물 즉시 보여주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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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공법으로 새 삶의 지표 열어가며

.

매의 발톱처럼 명확히 잡아갑니다.

 

대구시 교육청 직속 영재예술고등학교

단과집중화교육생으로 합격한

자칭 천재화가 막내아들 매 부적 그림

.

이제부터

오색찬란한 색감을 입혀주는날에

.

옹달샘막내아들의

흑매 부적 사연은

.

연필한자루에 의지하여

스스로 터득한

천재화가

학원 기타 개인 교습 한번도 받지않고

멋진 선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는 힘

.

그 배후엔!!!

 

수행 기간 10여년의 걸작품

.

돌탑 세우기 성공한날에

.

와룡산 용테마생태공원길에서

 

하세월

아이들이 자란후

소일거리삼아 해야할업을 찾아

천일간 약3년의 애끓은 몸부림속에

홀로 터득한

내 삶의 철학을 정립한

옹달샘 부동산 입문시절~

.

서민들 재산을 가꾸고 지켜주기위한

초석을 다지며 맘 비우기 기타 등

세속의 모든 인연줄을 놓으며

오직 하나 가난한 서민들

지독히 가난한 서민들 10여년의

공든탑 내집장만~.기타 등

그 수많은 애환덩어리를 끌어안고

오는 부동산시장속에서

한푼이라도 한시바삐 부자되도록

도와주고 이끌어드려야할

천심의 부르심처럼

.

천심을 깨우친날

.

그 아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잔재처럼

.

개구쟁이  귀공자 막내아들이

.

하루아침에

학교가서

말썽꾸러기 천덕꾸러기로

왕따를 당하듯

전따를 시키며

.

엄마없는 빈 자리를

한밤중 새벽2시반

빠름 12시에 귀가하며

콧물.눈물속에 고통을

이를 물고 입술을 깨물고

눈시시경이 터져가도

아버님병석에 임종길앞에서도

그 모진 고통!!!

모진시련들!!!

모진뭇매들속에서

.

야화! 그리움의꽃으로

.

천기받고 명리깨치며

.

드디어 해탈의경지에

.

우주삼라만상의 원리를 깨치고

자연을 깨치고 그리고

사람살아가는길을 마지막으로 깨치며

수행길의 마지막과 해탈과

깨우침속에  수행길 가는

한사람으로 길을 그저 쉼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는날들중

.

막내아들은

그 기나긴 암울한 시절을

엄마 빈방에 업드려 엄마오길 기다리며

하세월을 연필한자루에 의지하며

선을 수없이 수없이 긋고 또 긋고

하소연을 수없이 수없이 퍼붓고 퍼붓고

아름다운채색이란 감히 상상못할

시련의 세월을 어린나이에 애늙은이

동자승처럼 그렇게 그렇게

타고난 기질을 맘껏 한껏 소리없이

울부짖고 있었음을

.

어찌!!! 이몸이 그 심정을 모를리요

허나!!!  엄마가 비구승되어

산속으로 홀연히 떠나는 것 보단

그래도 엄마없는 애보단

곁에 그림자라도 엄마가 있는

아이로 고등학교까지만

기다리기로한

나와의 약속이었음을

지나고 나니 도루아미타불이여라

모두 부질없는일

뜬구름잡는 천심이고

뜬구름잡는  자비심이었음을

.

세상시중태어나서

자기본분을 지키며

한치 흔들림없이

책임과 의무를 다한끝에

.

그 이상의 그 무언가 길이 주어지면

.

그때  뒤늦게 시작해도

시작과 끝은 매 한가지인걸

.

타고난 기운에 못이겨

숱한 시행착오를 일으킨

옹달샘 우메한 인간사 삶의길~

.

10여년을 뒤돌아보니

한낱 한나절  엊그제 같건만~~~

.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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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10여년전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길에

.

스치는 그날들의 기억은 부질없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며

오직 오늘 이시간 훈장처럼

막내아들의 영재학교입학이란

또 다른 상처로 딱지 한장 남는날

.

오죽 또래에  기질이 맞지 않았음

인문계고 그것도 대구 제2의 학군 상인학군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했던 명문고에 입학하여

인문계고 고3입시지옥애들에게

방해될까봐 그리 보냈을까

.

반갑지만 않는 소식이지만

.

그래도 내심 긍정의힘으로

다시 한번 역전환 발상을 특유의

내안의 나의 못된 반대파기운을

확~거두어들여 날려보내며~

.

긍정의힘 한껏 발휘해본다

.

그래 ~아들아 고생했다!!!

.

이제부터 너의 세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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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 한껏~~ 너의 재잘거리던

개구쟁이 어린시절

순수했던 그 시절속으로

유감없이 동심속으로 들어가

천심을 안고 붓을 들어

일필휘지~멋지게 한번

한바탕 춤사위을 멋지게 표현해보렴~~~

.

 

아들아~~~

.

네 영혼속에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네 영혼을 달래줄

엄마가 하늘아래 땅아래

그 어느공간 그 어느곳에가도

너의 영원한 후원자로 수행길

저세상 가서도 영원히 걸어간단다.

.

천재화가~~~

엄마가 염원한

천일불공의 흔적을 기억해다오!!!!

.

와룡산 잠자는용의 비상이

곧  시작되면~~~

.

와룡산  기슭

서대구톨케이트밑

기차가 지나가는

낮은 자장가소리 들으며

따뜻하고 온화화되 대쪽같은 힘이 넘치던

와룡산 용봉사터의 기운을 받고

태중속에  그 기상을

한몸으로 타고난 너의 모태를 기억해다오

.

삶의 종착역에서

.

또다른 내안의 나을 위한

귀향길에  나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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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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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중리동 48-8 번지

중리롯데동편 정문 맞은편 103동건너편

평리뉴타운지구7구역

농협대로변아래남쪽200미터지점

이발소밑 언덕베기에

우리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2015년 1월13일자 카카스토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