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수행일기
을미년 첫 휴일맞이에
따쓰한 햇살 한자락
비취는날에 감사드리며^^*
삶의 영혼에 꽃이 피고지는날
박 미 영 옹달샘 씀
"고사목"
천년의 아픔을 이고 지고
그렇게 가는 우리네 영혼길에서 -영
하얀 겨울이 그리운날
.
순백의 강을 건너고 싶다 -영
" 아름다운 별 하나 지다"
어느 덧없는 가을날에
만추의 계절속으로 걸어간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의 별 -고김자옥별세-
삶의 영혼에 꽃이 피고지는날
박 미 영 옹달샘
"삶" 이란
.
끝없는 생명의 진리속에
.
한줄기 영혼의 씨앗으로 태어나
한줄기 빛으로 길을 가는날
.
들꽃처럼 피어나는
생명의 애닳픈 노랫소리에
울고웃는 아리랑 영혼속
.
공허한 삶의 나랫속에
내 영혼의 꿈을 찾아
억겁의 넋으로 피어나는날
.
홀로 아리랑
영혼의 메아리 소리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삶의 메인 영혼속
.
삶이란
.
너의 영혼에 꽃이 피고
.
내 영혼에 꽃이 지다.
.
2015년 1월3일
신년맞이 새희망의 길위에
소통과 화합의 나래펼치며~~
.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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