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회카페글모음

휴일 나들이길에 잠시 하루를 뒤돌아보며~옹달샘 년중쇼핑은단한차례뿐30여분~아들대동하고~끝~

우리옹달샘 2014. 9. 28. 20:53
728x90

박미영(옹달샘)   20:49  

휴일 나들이길 잘 다녀오셨나요~역시 예식장 쇼핑센타가 붐비고 산이 붐비는 계절입니다.
아들대동하고 잠시 모다아울렛 부리나케 다녀오니 ~벌써 손님들은 한차례 밀물처럼 다녀간자리로 흔적만 남겨집니다.. 세상사는건 역시 어렵다고~ 엄마노릇 하기 또한 어렵다고 방방거리며~ 세상사람들속에 살아기기위해선 새벽부터 일정을 잡아야 그나마 밥한술 떠먹으며 살아갈 시대인것 같습니다. 정직한 소크라테스로 살아간다는건 역시 고도의 수행길인걸~~그래도 내앉은자리에 꽃피는 일거리가 많아 천복이 일복뿐이라 고맙고 감사한마음길 걸어가며~ 동분서주 발동동 금한번 일년중한차례30분쇼핑 구두사러나가는게 유일한 쇼핑시간입니다~홧팅 새글
  •   박미영(옹달샘)   14.09.27. 00:54  

    추석이 엊그제 같건만~벌써 10월을 향해 막바지 힘을 내어봅니다..오늘도 우리공인 상담전화에 방문해주신 귀한분께 감사드리며~~ 중개업자란 오케스트라 합주곡을 연주하듯이 다양한 목소리를 중간에 소음없도록 정갈하게 정리해드리는게 신의성실로써 중개업이란 고단한 자원봉사의직업을 걸어가는 수행길의 결정체인걸~ 하루 하루 까다로운손님들 까다로운시대상을 말해주는데~ 안타까움에 젖어봅니다..더하기빼기는 학교다닐때만 공부벌레때만하고 사회생활로 어른으로 살기위해선 감성과배려와 곱하기 나누기가 더 원칙적인 공부란걸 절실히 느끼는나날들~ 어려운분먼저 배려하고 힘든분먼저드리고 조금씩 양보해서 좋은이웃으로기억했음~ 새글
  •   박미영(옹달샘)   14.09.25. 23:40  

    가을은 봄부터 달려온 모든 기운들이 안성맞춤 무르익어가는계절입니다...갓결혼하여 시집온 봄신부는 어느덧 한여름을 지나 예쁜공주 왕자를 가슴속 영혼속에 안고 무럭무럭 뱃속의아기를 키워가며~ 무르익는 신혼의달콤함에 젖어있습니다..신랑 신부 모두 신비한 생명의탄생을 기다리며~ 알콩달콩 사랑싸움에 가을 빠알간 석양밭에 살포시 내일의꿈을 안겨주는날~결실의 계절속으로 밀월여행을 떠나는 신랑신부의 결혼식장을 향하며~~ 다복한 하루 열어가시옵길~~ 그리운시절이여라~~달샘드림
  •   박미영(옹달샘)   14.09.24. 02:33  

    시대가 시대인만큼~요증 아파트는 초소형.소형중형 대형으로 3등~
    초소형이란 20.24.29 평준화 약 24기준잡고 3천차이~ 다음 33.38.43 타입은 33최고가 기준잡고 약 3~4천 차액발생~ 평준화된매물을 말해줍니다.다음 48.51.58.62 대형평형대로 분류 평준회~ 4억에서 조정가 로 보심 됍니다~개략 3천내지~최상4천대로 차액발생~ 평준화된 시대인걸 감안 ~서구는 더더군다나~비역세권에 학군전무~뚜렷하게 만인에게 공통분모를 갖게 할 매력이 없는 우리삼실 정문앞 불일찍 끄고 퇴근하면 1천만원 ㅏ타지역에비례 상향가치지 못합니다. ~ 늘 10시까지 활짝 문열어놓는 주범인~아파트값 떨어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필사의 노력중~홧팅
  •   박미영(옹달샘)   14.09.24. 02:25  

    카스에 와송사진 실제~산삼보다 귀한것~산꾼보다 더 산을 잘타는 박리디아 언니작품을
    받아서 ~보약으로 음용하기전에 한컷 화분에 담아보았습니다.삼실에 내일까지만 실제 와송 아주 진귀한자연산 진열해놓습니다..ㅎㅎ 차한잔 하러 오셔요~~
  •   박미영(옹달샘)   14.09.21. 16:47  

    와룡산 용바위까지 혼자 훌쩍 다녀왔습니다. 경원고지나 헬기장까지 직진오른후 산등허리따라 좌측으로 뱅돌아 치솟은바위모양 산이 우뚝 세모로 서있는곳 용바위~세천.북죽곡지구가 금호지구까지 한눈에 훤하여 아주 멋진 아파트 신도심을 한눈에 담아왔습니다. 다리는 아마 내일쯤 일어나지도 못할거고~3일간 질질끌다가 5일째 살짝풀리거라봅니다..이런 과정을 석달지나면 그다음부턴 평소걸음처럼 가벼운산행으로 하산후에도 아프지않습니다.. 모두다 인내란 달콤한 열매를 맛보기위한 고통인것~어느업종 어느일이나 다 마찬가지~홧팅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