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가을부동산시장은 무륵익어가고~ 우리공인에 다녀가주신 손님들과함께소통과화합을 열어가며 .우리공인박소장옹달샘드림

우리옹달샘 2014. 9. 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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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꽃을 사랑하게 된  나날들~~ 옹달샘  매화꽃처럼  살아가리라~~

 

 

태백산 천제단

계사년 가을 태백산을 찾아 나서던날

.

야간수행길로

한치도 보이지않는 칠흑을

언니 동생  단둘이

지팡이하나

불빛하나에

의지하여

보이지않는길

다만

단지

천제단이란

고지를 향하여

어둠을 헤치고

야전병처럼

한발 한발 어둠과 타협하며

어둠과 친구되며

어둠과 동지하며

어둠과 숲과 대화하며

그렇게 그렇게

내안의 어둠을 몰아내고

내안의 자유를 향해

내안의 나을 일깨우며

내안의 그 무언가을 위해

내안의

나를 목표로 걷고 걸었던

지난시절의

갓바위 야간수행길과

태백산 천제단 야간수행길을

뒤로하고~~

.

일반인으로

다시 태어난 옹달샘

.

십여년간

천년을 세번씩이나

뛰어넘은 나날들~~

.

그 무엇으로

그 어둠의길

그  암흑의길을  표현하리요~~

.

옹달샘 하루일기중~~~

 

2014년 9월 26일  추석시장을 마무리하며~~

 

 

 

옹달샘 우리박소장

하루일기중~~

.

우주만물이 꽃피는

세기의 마지막

기의 소통과 화합속에서

.

세기말 큰별들중 한분으로

그이름 석자를

세속인들삶에

남기신분들중

한분으로

.

오늘은

성철스님을

닮아가고싶은펜의

한사람으로써

옹달샘 하루일기 적어봅니다~~

.

.

.

가야산 해인사 맑은도량에

대웅전 대법당에 앉아

108배를 올리면

.

그 누구라도

떠오르는 이름

.

성철스님의

대진의 말씀들을 깨우치며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백련암

오직  그 한자리에서

.

우리나라 세기의 큰스님으로

큰발자취를 남기시고

선업을 이루시며

수행길을 걸어가신큰스님

.

가신 그자리에

.

후인들의 자잘한 사담들이 난무한것

.

또한

.

요즘 시대가

너나 할것없이

배우고 익히고 알고 ~

투명한 유리알처럼 맑은세월이라

그런저런 화젯거리로 큰이름들을

.

속인들삶속에

당신 자신들 깨치지못한

기의 세계관속으로

끌어내리려는 하나의 말장난에

불과한 경거망동한 시류라 봅니다~~

.

일단

.

세기의 존경을 받는 성인이란

.

일반인들이 흉내낼수없는

대단한 인내심과

대단한 노력과

대단한 고행길의 결정체인걸~~

.

허나

.

또한 그누구라도

성심으로 최선을 다한삶을 살아가면

.

단 일분일초라도

.

자신이 원하고 목표한 꿈을 향해

흔들리지않는 기의 정갈한 흐름속에

노심초사 노력하면

모두 다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드리며~~

.

성인의길을 걸어가기 위해선

.

인간근본을 바로세우며

먼저 나자신을 바른가치관속에

바른판단 바른사고력속에

우뚝선 나를 만나

 

.

지혜롭고 현명하게 측은지심을 칼처럼

목숨처럼 나의 온마음과 영혼속에 가득채우며~~~

.

그렇게 그렇게

.

살아가는날들을 제데로 정립하여

한발 한발 소처럼 곰처럼

그렇게 살아가면

.

속인들 삶

.

또한

.

잠재력을 충분히 깨우고 깨워서

초능력적인 사람으로

갈고딱아진다는 사실을

.

먼저

걸어가신 큰스님의 법을

.

오늘은

우리삼실에 오시는 손님들과

그간 우리삼실에서 계약이란 결정에 함께하신 귀한분들께

.

개소식이후

.

지난자리에서

.

홀로남은 빈자리에

.

텅빈터의 자리를 지키며~~~

.

그간 애간장을 태우던

중리롯데재건축 조합원

여러분들의 삶의 노랫가락속에

애잔한정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

옹달샘 박소장

굳건히 터을 지키고 생명줄을 이어가오니

.

뒤돌아 한치보고싶지않는

이 지역의 오둔시절을

잊고싶어 하시는분들~

.

또한

.

애잔한정이  넘치는

행복했던 젊은날의 열정과 사랑으로

아름답게 기억하시는분들

이 모든 애증의 삶의터의

.

마지막 장소로

부동산사무실이란

.

떠나는

기차의

마지막 출발역이자 종착역으로 자리하오니~~~

.

 

부디 부디

.

오가는 일처리중

.

미흡한 부분이 보이거들랑

넌지시 일러주시옵고

부족한 힘이 보이거들랑

같이 합심해서 잘 해결되도록

마음길 모아 주시옵길~~

.

항상 애잔한 고행길에

.

옹달샘

우리 박소장이 천심으로 함께 하오니~~~

.

부디

.

빈마음 빈손으로 걸어가는

옹달샘 박소장 어여삐 여겨주시옵고

동생처럼 누이처럼 친정부친 친정엄마처럼

언니 동생으로 삼실문 활짝 열어두오니

편히 오셔서

.

이작은

옹달샘터에서

맑은기운속에

힐링시대 순수시대의

참자유인으로

거듭 거듭 태어나시옵길~~

.

감사한 마음의길 걸어가오며~~

 

.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두손모아 봅니다 ~~

.

대구 서구 중리롯데 정문 103동 건너편

언덕베기에서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010-3000-7023 

카카스토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