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중리롯데야경멋진밤에 친정나들이길에나서며~옹달샘 하루일기

우리옹달샘 2014. 8. 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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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나들이길에

하트모양떡 두박스 배달받았습니다.

좋은시절입니다~~ 옹달샘 하루일기중^^*

 

 

 

 

 

 

 

 

 

 

 

 

                                                   하트모양 백찜떡 ~~ 10여년만에 식구들 모두 같이 친정나들이길에

                                                                                     ~~울대장이 준비한 특별선물~~

 

                                                                                        중리롯데캐슬 야경~~ 121동 에서

 

밤하늘 구름이 길을 나서봅니다.

 

 

달빛 휘엉청 밝은날에

~~

낮인지 밤인지 구별없이

쉼없이

길을 가는 나날들~~옹달샘

 

 

중리롯데 북편

평리 재정비촉진지구 7구역

햐 멋진 보석상자다 ~~~

 

 

 

 

야경멋진 중리롯데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를

바라보며~~한껏 좋은 기운 받아보며^^*

 

친정나들이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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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 예쁜백찜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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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박스 선물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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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대장이 어제 부지런히

인근 서남시장에가서 특별주분한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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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요양병원 계신 친정엄마와

고향어르신들께 나눠드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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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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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인물좋다 신랑인물좋다

동네 어르신들 모두

꿀대장 칭찬에만 입이 마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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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세라~~~

울대장은 천에한번 올 기회를

놓칠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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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싸워 놓고~~

마누라 사표내고도

모자라 무단방치에해놓고도

.

어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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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식구들 같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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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꿀대장 칭찬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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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인물좋고~등빨좋아야

먹고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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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휘황찬란한떡을

준비하리라곤 상상도 못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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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벌써 두팩 빼내서

한개는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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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세탁소 엊그제 귀한인연주신

사모님께 얼른갔다드리고

.

이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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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진 빚을

좀 갚는 기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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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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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퇴근시간도 모르고

121동 타워동 동남향 고층

매도 위임받아놓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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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이라 장마철에 냄새날까

.

문열어두고 냄새나는 김치통씻어두고

앞베란다 쌇인 먼지를

샤워기로 시원하게 씻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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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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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너머 펼쳐진 야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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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사진 찍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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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정나들이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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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 걱정하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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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장부 기타 준비를

잘 정리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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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에 잠시 내려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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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10년전 그 스타일 여전히 쏟아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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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아미타불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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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중천도제는

손수 친정부친 산소에

기타 집안문중에 넙죽절을 올릴 수 있어서

참 좋은날 대박의날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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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하시옵길~~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 정문 건너편

103동 대로변 언덕베기 무극안경이카체프윗쪽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