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글모음

세월아 ~세월아 !!! 내 기나긴 업장의 그림자를 어찌할까~잠시 뒤돌아보며~한숨토해내는날에~옹달샘 하루일기

우리옹달샘 2014. 4. 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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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업장의 그림자를 어찌할까~

 

                                                                잠시 세월을 뒤돌아보며~한숨토해내는날에~ 옹달샘 하루일기

옹달샘 하루愛

중리롯데정문건너편 103동대로변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세월호침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벚꽃이 언제 피었나~

 

눈한번 감았다 뜨고나니~

.

저만치~~

.

봄날은 가고없는걸~~영

 

막내아들

첫째 엄마에게 선물한 작품그림~~

매매. 문서가 잘 들어오게하는

.

부적이랍니다^*()^*

.

어린애처럼 신난다~~

.

~야호다~~

옹달샘 반가운날에~

아들에게 선물받아 아주 기분좋았습니다^^*

 

 

 

 

세상 모든 숙제를

다 끌어안고 길을 갑니다~~

식당임대 가 줄줄이 들어오는날~

일반 경기가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

아파트 경매직전 급처분 한바탕 날려봐도~~

.

이곳 저곳  중리롯데

경매가 벌써 몇채나 날아옵니다.

.

그중 절친한 사모님댁 이상기후에

.

일찍 손써드리려 했는뎅

맘을 풀지못하신걸 즉시해보며!!!

.관세음보살이여라~~~~

 

 

  

바다를 닮은 나 를 만나고 싶다고 ~~

야간 임장활동차 암흑속을 탐방하며

구두에 살깥이 벗겨지도록

피가 맺히도록 티눈에 발가락이 깨어져도 ~

그저 그렇게 그러 그렇게  길을 걸어가는 옹달샘 수행길에~~

강바람~산바람에~~시원한 아파트가 보고싶은날~~ 옹달샘

 

 

~  세기의 명작~ 진천역세권 

 현대아이파크 1차  분양권 단골사장님 전문분석해드리며^^* ~~

초등학교가 바로 건너편에 예정인  월배지구.진천역세권 1번지를 달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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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_()_ 세월호 침몰 긴급 속보가 날아드는날_()_.

 

자식걱정은

 

이생에 살아감에있어

 

자연의섭리로

 

자연그대로 본연의 마음길입니다.

 .

 .

 .

.침몰한 세월호에계신 아들.딸.선생님 여러 어르신들께  

아수라장에 힘겨움속에서도 서로 위로하며 힘을내시길...

 

저체온증에 시달리는아이들 걱정에

 

한시바삐 순간순간 생명에위협을 받을 어린학생들을

 

해군총동원해서라도 생명의

 

순간의 위협속에서 탈출할수있도록

 

구원에 나서주시옵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삶에 있어 한순간의 역경은 있을수있다지만

 

고통속에 숨을쉴수없는

 

시시각각 생명에 위협을 당해본

 

옹달샘 이력이난걸 생각해보면

 

 어느 형태로든

 

힘에 겨운 슬픔이나 고통은  

 

결국은

 

참다운 순수성을 갖고 태어난

 

우리 인간성을 상실케 합니다.

 

어린시절의 순수를

 

맘껏 누려야할시절에 힘든고통을 어찌할까요.

 

관세음보살 두손모아봅니다

.

.

.오늘 하루저녁만은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친구.지인 .가족.친정붙이등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사무실 오시는 지인 소장님들 사모님들 사장님들

 

모두 모두랑

 

다 함께  저녁 식사대접을 하며 잠시

 

온정을 나누고 싶은날~~

 

하루해가 어떻게 지났을까~

 

매일 일주일이 하루처럼 느껴지는날들~

 

어느~하나~

 

뚜렷한 길이 열리지 않던날들이 ~

 

이젠 손님 한분 한분 다시 돌아~

 

다음이사갈집을 향해~~

 

다음시장을 향한 투자를 위해

 

다니려오시는 모습들이 무척 반가운날에

 

그저 다시 방문해주신 그 발길에 그저 고마움뿐~

 

세월이 어찌흘렀나~ 눈감고 가만 가만 기억해보니~

 

엊그제처럼 후딱~가버린 날들인데~

 

어제보신분  얼마전에 오신 사모님 사장님 맞지요~

 

아닌가요 ????

 

처음오신분이랍니다.

.

 

달샘 뇌리속엔

 

벌써 재작년에 다녀가신적 잠시흘러간줄이 보이는뎅 ~ㅎ

 

바람한점 흘러간 자리를 그분들이 어찌 다 기억할까요~

 

달샘 뇌리엔

 

모두 예쁘게 각인되어 비취는날들인걸 감사~

 


저밑엔 부동산자리가 벌써 3개나 새로 들어섰고~~ 

 

아파트주통로상가자리에 

 

새로생긴 대형식당가 사람물결속에 터타령도 해보며^^* 새글

 

오늘 저녁은 모처럼 몇달만에

 

복채처럼 받은 복비를 들고 ~~

 

잠시 세상을 모두 잊고

 

삼실불을 좀 일찍 끄고

 

10시퇴근시간에

 


늦은 저녁식사를

 

고마운친구들과 함께하고싶은날에

 

~단짝친구는 도서관에 숨어버리고~

 


~~요즘 통 보이질 않고~

 

허허로움에 이곳 저곳 한두어곳 전화해보니 ~

 

모두~~~

 

벌써 저녁 다 먹고

 

씻고 모두 잠잘 준비라는걸ㅎ

.

.

. 


울보물1호 첫쨋딸도 다이어트중이라 저녁은 안먹는다고

 

모처럼 엄마랑 데이트를 반갑지 않다 퇴짜당하기 바쁘고~ 

 

 천재만화가 우리막내아들도 마찬가지라

 

벌써 저녁먹고 하교하고 세월호 보고 있다고

 

빨리 전화기 끊으라 아빠처럼 지시합니다. 

 

남편을 왜 찾지않는지 궁금하실분들위해서~

 

막내아들 대답의 200%가 남편대답하고 똑같아~

 

애시당초 떡줄사람 생각도 않기에~~

 

 아예~관세음보살합니다~~

 

둘째공주만 늦은 귀가길~

 

모처럼 엄마 잠시 시간난다고

 호들값에 엄마가 하교길 차태우러 갈거라고

 

학교앞에 기다려라 ~

~허나~~

~벌써 버스타고 나오고 있답니다~ㅎ

 

둘째공주만~

 대학생티를 마구 마구 내며 카톸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멋지게 장식해 둡니다~~^^^

 

오늘도~~

옹달샘 하소연처럼 ~~~

 

사람냄새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건 역시 힘들다고~~~ 

 

 ~모두 맘 비우고

 

컴책상앞에 사무실에 다시 앉아 보며~

 

뒷곁에 식은밥 보리밥처럼 퍼진쌀밥에 김치조각에  잠시 한술~

 

낮부터 허기진배를 졸라보며~

 

그래도 감사~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 살아숨쉬며

 

사람들~~

 

살아가는  새글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들속에 ~~

 

흐뭇한 미소속에 하루해를 보내며~

 

마지막

 

늦은 손님은

 

갓난아기가 곧 태어날거라

 

만삭의몸을 이끌고

 

지난해 상담때 구구절절 전문분석해준걸 기억하나봅니다.

 

소장님은 ~~정말 부동산전문가답다고~~

 

신뢰감있다고 ㅎ 칭찬한마디에~

 

벌써 마음은 저건너

가고싶다는 아파트를 향해~~

 자금대를 얼추 주판숫자 때려가며~~ 

송현~~상인지구~아파트찾아나서며~

 

현재 재건축단지 5층을 오르내리며~

 

젊은시절의 열정을 맘껏 보여주는 멋진 아기엄마될 새댁에게~~~

 


이번엔

 

꼭 좋은 보금자리

 

꼭 마련해줘야겠다고

 

온통 늦은시각까지~~

 

 레이다망을 손바닥금처럼 주시해봅니다~

 


세월호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에 잠시

 

넋을 잃고 횡설수설 마음길 달래봅니다 옹달샘 하루일기 새글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건너편 103동 맞은편 대로변

무극 안경점 북편 대로변 위치한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입니다.......

 

053-554-3456

010-3000-7023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사무실 위치를 아주 정교하게 일어주어야만

찾아오실수 있는 숨어있는 알부자터 보국이라~~ㅎㅎㅎ

 

그렇잖음 손님들 중리롯데앞까지 왔다가~

눈에 여기 저기 띄는 부동산이 한두곳이 아닌지라 아무곳이나

못찾겠다 꾀꼬리~~그냥 아무데나 들어가 버리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