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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역시 힘찬 말리기에 모두 질주속한꺼번에 그간 잘리던말이 홱 돌아서 폭격당한 기분
벚은 어쩜 그리 하루만에 활짝 만개하여 버릴까깜짝쇼를 벌이는듯 잠시 허공에 휘날리는 벚들의 나래짓을 보며
옹샘 드림 [0]
벚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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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옹달샘) 14.03.28. 23:50
주말 벚구경하러 오셔요 중리롯데 정문앞 실 마주보고 앉아 책상머리에 딱 눈높이
정원이 예쁜실을 내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중리롯데 입주민들께 감사
이 좋은자리에 이렇게 예쁜구경에 박소장 딱 안성맞춤인 자리입니당
오늘 다녀가주신 여러 손님들께 감사우리소장님이 팔아주셨음 내내 아쉬워하시는 동네 사장님께도 등기권리분석해 라 들고오신 공동지분권자의 이력서를 뽑아주며 사람사는건 이러나 저러나 매한가지라 다음에 계약한건 다시 집중해 보기로 하며
오늘도 실속없는나래짓 만땅 하고 갑니다옹 샘 하루일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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