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시대~힐링시대를 걸어온 10여년을 뒤돌아보며~옹달샘
대중속 부처의길이란
어떤삶일까~ 천년의깨우침속
하루해를 보내며~옹달샘
~~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영산~
~~ 그 맑고 깊고 높은뜻을 이루시옵길 ~~
^^ 태백산을 오르던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단 하나~
목표와 꿈을 놓치 않았던 그날들이 그리운날~~
옹달샘 수행길에서 ~~~
첫 태백산 천제단앞에 절을 하던날에~~~
문수봉 운무를 만난 첫새벽에 ~~ 구름처럼 바람처럼 길가고싶다 ~~ 옹달샘
천년을 하루같이 지키고 서있을 고사목앞에서~~
.
내 앉은 이곳에
천년의 기나긴 뿌리를
누가 알아주랴만~~
그래도 사랑하라~~
그래도 길을 가라~~
굳건한 자리 지키시옵길 ~~옹달샘 드림
할배지팡이 3자루 선몽받아 얻은선물~~~
대나무지팡이 하나 얻은날~~
천신께 부처님전에 그리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철학관 풍수가집안에
지관으로 섬마을 애경사를 평생삶으로 함께하시다
서당훈장선생님으로 말년을
비우고 가신 친정 할아버지께
그리고 평소 술한잔에 온동리 온천지강산
궂은일 잦은일 모두 맡아 공평한 저울처럼
육자베기 노랫가락 한자락에 맘푸시며
평생을 소탈하게 욕심없이 살아오신 친정 아버지앞에~~
어린 손녀딸~~온동리면일때 딸부잣집 다섯쨋딸~
동네자랑인 이 어린딸이 이렇게 이젠
어엿한 어른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가풍을
어김없이 그모습 그대로 이어가고 있사오니~~
부디 널리 맘편히 수행길동무로 길 가시옵길~~
훗날 다음생에 아름다운자리에 향기로운인연속에
어린손녀딸 굳건한 자리 이름 빛내겠습니다. 옹달샘 드림
세상이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않듯이
옹달샘 한치 어긋나지 않는길앞에선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원리원칙뿐이
인간근본에 충실한 박소장 ~
작은 여자 아이처럼 가냘프고 어리게 보이지만~
해월의경금 관이 4개나 되는
검찰 경찰총장 대통령도 호령하듯~
칼처럼 대쪽같은 성깔에 기죽고 못사는
정의에 사도처럼 당당한 여소장이란걸 ~~
여소장 작다고 호락 호락 만만케 보다간
구구단처럼 기를 받아 기를 손아귀에 넣고
대나무지팡이 한번 딱딱 쳐보며 ~
한바퀴 휘 둘러치면~~
바둑판 치고 들어갑니다 ~~ 우리 박소장
(ㅋㅋ 어찌하여 자칭 괴짜도사인지~~
전문분석해보시길~~)
내안의 나를 찾아 참자유인의길 걸어가며~옹달샘
순수시대~~
힐링시대를 향해 ~~
10여년전부터 길을 나섰던 그날들속에서 ~~영
대중속 길을간다는건~
수행자로 가는길이란 ~~
부처보다 더한 부처로 자리해야할 자리에서~
부동산업에 생명줄을 잡고 길을간다는건~
부처가 되어가는 과정인걸~~
나 자신을 부처님보다 더한 부처로 공을들이고 정성을들이고 널리 측은지심
자비와 지혜와 현명함으로 똘똘뭉칠때만이
비로소 부동산중개업소에 소장이란 자리에 앉아있을 자리가 주어진다는걸~
길을 가며 또한 깨우침을 얻어가며~
매도.매수 임대 .임차인간 조율속에~
하루해가 천년처럼 지나가는날들속~~
마지막까지 유종의미를 보여주시옵길~
간절히 간절히 바래보지만~
어김없이 기의 분열은 어찌할수없다는사실앞에서
공자님 말씀
장자 노자 성인들모습은 현시대 어느곳에도 찾아볼수없다는걸~~
안타까운하루를 보내며~
시대를 초월할 우리시대 우리정신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혼을 다시 불러 일으켜 보고싶은날~~
천신께 부처님전에
이제 다시 일어나라~대한민국~
이제 다시 본연히 우리민족정신을 일깨워봅니다 ~
누구나 ~~다 길을 가고 길을 가듯~~
옛성현들 삶처럼
옛 조상님들 생활처럼~~~
그렇게 그렇게~~
아름다운 미풍양속 밝은마음 밝은날들을 열어주시옵길~~~
이젠 다시는 혼탁한 기류에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우리나라 우리민족의길 열어주시옵고~~
이젠 다시는 다시는 미풍양속을 헤치는 외국문화들속
어울리지않는 문화를 수입하는 제 1등 대한민국은 되지 맙시다~~
북한 김정일 사망일에~~
북한군의 섬뜩하리만치 정예화된 기운들을 보면~~
어김없이 나약한 우리나라 모습들이 이구석 저구석
혼탁한 기의 모순들을 지켜보노라면~~
부유한 나라 대한민국이 이런 소인배들 소국처럼
개인주의에 이기주의에 한치 양보하지 않는
정.과 부의 기의혼란속에 적나라히 놓인 양극화를 지켜보는
옹달샘 뇌리는
마냥 어지럽고 어지러운 기의 혼탁함에
기진맥진 쉼호흡한번 하기 힘든걸~
타고난 이 팔자를 어쩌나~~~
타고난 이 업장을 어쩌나~~
이 못된 기운을 고개숙여 엎드려 두손 두발 빌고 빌며~~
하늘이시여~~
천신이시여~부처님이시여~~부디 용서하소서~~
또 찰나에 어린백성처럼
못된 중생속에 파묻혀 세속에 생명줄 이어가고 있음에~~
한맺힌 날들에 부디 용서하소서~~~
오열하듯 작열하듯 이 통증을 거두어주시옵길~~~~~~~~
세상은 그저 나름 길을 가는걸~
세속인들은 그저 나름 깨우침의길 걸어가는걸~~
그들이 내가 아닌걸~~
내가 그들이 아닌걸~~
깨우침의길이 다른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살아가는게 세상이란걸~~~~~~~
부디 널리 이 간단한 원리를 몸소 깨우치고 터득하여
다시는 다시는 세속인들 삶속에 깊이 개입하지 않길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길을 가길~~
옹달샘 천신께 부처님전에 고개숙여 엎드려 절하오니~~
부디 용서하시옵길~
산다는건 다 그런것~~~~~~~
바람한점 휘몰아친날엔
그저 그렇게 길을 갑니다~~~
다음생에 다시는 다시는 이 어려운 환경속에 태어나지 않길 바래보며~~
살아생전 ~ 지옥이면 죽어서도 지옥이요~~
살아생전~ 천국이면~~죽어서도 천국이니~~~
인생사 희.노.애.락 생사고락이
모두 이 하나의 내 안에 나에게 주어진 업인걸~~
커다란 나를 연출해가는 과정인걸~~~~~~~~~
큰나무로 큰바위얼굴로~~
시시각각 다가서는 수만가지 수천가지 기운들속에서
의연한 우리님
건강한 우리님들 되시옵길 두손모아보며~~
힘든하루~~
계사년 마지막 기의분쟁속~
한달여간의
고래심줄같은 양당사자간 결정들을 마무리짓는날에~~~ 옹달샘 드림
대구시 서구 중리동 48-8번지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드림
053-554-3456
010-3000-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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